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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러글라이딩 2

평창올림픽 성화봉송(53)-단양

평창올림픽 성화봉송(53)-단양단양 창공을 가르며 2018평창올림픽을 응원하다.평창을 환하게 밝힐 동계올림픽 성화가 23일(토) 온달 장군의 도시로 유명한 단양에서 도착해 봉송을 마쳤다.지난달 1일 인천에서 출발한 동계올림픽 성화는 ‘모두를 빛나게 하는 불꽃’이란 슬로건으로 제주, 영남, 호남, 충남을 거쳐 지난 18일 충북에 입성했다.성화봉송단은 이날 단양에서 첫 주자 출발 전, 22일 발생한 제천 화재의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묵념을 진한 뒤 봉송일정을 이어나갔다.단양을 찾은 성화의 불꽃은 역사·문화·관광 자원을 소개하기 위해 단양만의 이색적인 봉송을 진행했다.성화봉송단은 남한강에 솟아있는 3개의 봉우리, 도담삼봉과 석문을 소개하며 단양의 절경을 성화의 불꽃으로 밝혔다.또 양방산 활공장에서는 패러글라이딩..

평창군, HAPPY700 고도 패러글라이딩!

평창군, HAPPY700 고도 패러글라이딩!패러글라이딩 최적지인 평창 장암산 활공장 평창군은 장암산 해발 700m 정상 활공장에는 패러글라이딩을 즐기기 위한 동호인들의 발길이 이어져 패러글라이딩 최적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요즘 패러글라이딩은 현대인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 내고 있는 스포츠로써 큰 인기를 끌고 있다.평창군 장암산 활공장은 병풍처럼 둘러쌓여 있는 지형적 조건과 비행에 방해요소가 없어 이‧착륙이 쉽기 때문에 초보자부터 상급자까지 연중 많은 글라이더들이 꾸준히 착고 있다.장암산에서 내려다 보이는 굽이쳐 흐르고 있는 평창강을 비롯해 산들이 겹겹이 병풍처럼 평창을 둘러싸고 있는 수려한 경관, 적당한 풍향과 고도 등 패러글라이딩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이에, 평창군은 패러글라이딩에 대한..

강원이야기 2017.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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