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이야기

2018 화천산천어축제 18일부터 예약낚시터 예매

세널이 2017. 12. 16. 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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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최대 6,000명 선착순 예매, 농특산물 교환권 제공

2018 화천산천어축제 예약낚시터 온라인 예약이 18일 시작된다.

(재)나라는 “2018 얼음나라 화천산천어축제 예약 얼음낚시터 예매가 18일 오전 9시 인터파크에서 개시된다”고 15일 밝혔다.

축제장 상류 배머리교 인근에 마련되는 예약접수 얼음낚시터는 하루에 최대 6,000명의 예약을 접수해 운영된다.

예약을 마치면, 현장티켓 매진에 대한 걱정 없이 원하는 시간에 전용 낚시터에서 산천어를 만나볼 수 있다.

온라인 예매는 24시간 가능하며, 1인 입장료는 중학생 이상 일반 참가자는 1만2,000원, 초등학생과 65세 이상 고령자 등 우대자는 8,000원, 미취학 아동은 보호자 동반 시 무료다.

일반참가자와 우대자에게는 5,000원 상당의 농특산물 교환권이 제공된다.

예약낚시터를 비롯한 축제장 모든 낚시터에는 쾌적한 환경유지를 위해 음식물 반입이 금지된다. 

또 아이스박스, 쿨러, 스티로폼, 종이박스, 텐트, 난로, 가스레인지 등도 반입이 금지되며, 산천어를 담을 PE 봉투는 별도 제공된다.

(재)나라 관계자는 “시간과 장소의 제약이 없어서 매년 많은 관광객이 온라인 예약을 이용하고 있다”며 “보다 많은 사람이 보다 더 쾌적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차질없이 예약을 진행하겠다”고 했다.

한정복 기자  gn336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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