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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 서울을 걷다’ 7번째, 종묘에서 진행

세널리 2018. 1. 6.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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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 서울을 걷다’를 진행하고 있는 민주당 박영선 의원(구로을)은 내일 7일(일), 오후 2시에 종묘에서 7번째 걷기를 한다.  

‘박영선, 서울을 걷다’ 종묘편은 한옥 건축의 권위자인 한국예술종합학교 김봉렬 총장의 해설로 진행된다. 

종묘는 조선왕조 역대 왕과 왕후 및 추존된 왕과 왕후의 신주를 모신 유교사당으로서 가장 정제되고 장엄한 건축물 중의 하나로 평가된다. 현재 정전에는 19실에 49위, 영녕전에는 16실에 34위의 신주가 모셔져 있고, 정전 뜰앞에 있는 공신당에는 정전에 계신 왕들의 공신 83위가 모셔져 있다.

‘박영선, 서울을 걷다’는 박영선 의원이 시민들과 함께 서울 속의 역사와 사람의 삶을 주제로 이야기하면서 서울의 비전을 찾기 위해 시작하였다. 지난해 10월 8일 첫 번째 덕수궁편을 시작으로 정동길(11월5일), 성균관(11월12일), 창덕궁(11월19일), 삼청동(11월26일), 명동(12월25일)을 진행한 바 있다. ‘박영선, 서울을 걷다’는 분야별 전문가들의 설명으로 진행되어 몰랐던 서울을 재발견하는 기회로 알려져 매니아가 형성되고 회를 거듭할수록 참석자가 늘어나고 있다. 

‘박영선, 서울을 걷다’는 곧 서울시민의 성원에 힘입어 책으로 출간될 예정이다. 

한정복 기자  gn336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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