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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0일 양구읍 정림리 서천 특설링크에서 제21회 동계민속예술축제가 열릴 예정인 가운데 양구군은 연계행사로 개최되는 얼음축구대회 참가신청을 접수하고 있다.
얼음축구대회는 1부(20세 이상)와 2부(40세 이상), 고등부로 나뉘어 진행된다.
그러나 올해부터는 각 부별 참가 팀 수가 5개 팀 미만이면 부별 구분 없이 통합해 진행된다.
예선은 리그전으로 경기가 치러지고, 결선부터는 토너먼트로 열린다.
참가신청은 오는 15일(월)까지 양구군축제위원회와 양구군체육회에서 이메일과 팩스 등의 방법으로 접수한다.
참가비는 지난해까지는 팀당 3만 원이었으나 올해부터 5만 원으로 인상되면서 출전 팀에게 점심식사가 제공되는 것으로 변경됐다.
참가비는 양구신협의 양구군축구협회 계좌로 입금해야 하며, 고등부는 참가비가 없다.
각 팀은 선수 5명과 후보 2명 등 총 7명으로 구성해야 하고, 2000년 1월 1일 이전 출생자만이 출전할 수 있다.
1부팀 우승은 50만 원, 준우승 30만 원, 공동3위(2팀) 각 15만 원이며 2부팀은 우승 30만 원, 준우승 20만 원, 공동3위(2팀) 각 10만 원으로, 고등부는 우승 10만 원, 준우승 7만 원, 3위 3만 원으로 정했다.
군(郡)은 오는 18일(목) 오후 3시 양구문화복지센터 세니마실에서 참가팀 대진 추첨 및 대표자회를 가질 예정이다.
한정복 기자 gn3369@naver.com
<저작권자 © 강릉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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