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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인제군 제공
설악그란폰도대회는 Gran Fondo World Tour(이하 GFWT) 시리즈 중에 가장 힘든 F등급으로 인증받을 만큼 매우 길고 험한 코스로 유명하다. 매년 자전거 동호인들 사이에서는 “접수령”이라는 험준한 고개에 비유될 만큼 신청부터 치열한 경쟁을 거쳐야만 참가 자격을 얻을 수 있다. 올해도 23일 신청 접수 2분 만에 당초 모집 인원인 5,000명이 몰렸다.
올해 대회는 오는 5월 18일 상남면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메디오폰도(105km)는 인제라이딩센터 인근에서 출발해 원당삼거리, 구룡령, 서림삼거리, 조침령, 진동2교, 진방삼거리, 오미재고개를 넘어 인제라이딩센터에 도착하며, 그란폰도는(208km) 메디오폰도코스의 진동2교에서 귀둔방향인 쓰리재 고개, 필례약수, 한계령, 오색약수, 논화삼거리, 서림삼거리, 구룡령, 원당삼거리를 거쳐 인제라이딩센터에 도착하는 코스이다.
출처 : 강릉뉴스(http://www.gangneung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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