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일 뭐해

민주, 재선거 1차 공천신청 마감..1.75대1

세널리 2009. 9. 24.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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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홍준일 예비후보


(서울=연합뉴스) 김정은 기자 = 민주당은 10월 국회의원 재선거에 출마할 공천후보자 접수 1차 마감 결과 1.7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24일 밝혔다. 

경기도 수원 장안구에는 이찬열 민주당 수원장안지역위원장과 이대의 전 민주당 경기도당 위원장이 공천 신청을 했다. 

경기도 안산상록을에는 김재목 안산상록을지역위원장과 김영환 전 과학기술부 장관, 윤석규 전 청와대 시민사회국장 등 3명이 신청했다. 

강원도 강릉시에는 민주당 강릉지역위원장인 홍준일 전 청와대 행정관이, 경남 양산에는 송인배 전 청와대 비서관이 각각 공천을 신청했다. 

민주당은 이에 따라 25일부터 28일까지 이들 4개 지역 공천후보 신청자에 대한 면접을 실시하기로 했다. 심사 배점은 당선가능성 40%, 면접 20%, 기여도, 정체성, 의정활동능력, 도덕성 각 10%다. 

후보자 압축 등이 필요할 경우에는 `여론조사 100% 경선' 또는 `여론조사(50%)+선거인단(50%) 경선' 등을 통해 공천자를 최종 확정할 방침이다. 

민주당은 이날 김종률 의원이 단국대 비리 혐의로 의원직을 상실함에 따라 재선거 지역에 추가된 충북 증평.진천.괴산.음성 지역을 포함해 다음주중 2차로 후보자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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