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평론/홍준일 논객

[홍준일 이슈분석] ‘하야론’은 곧 내란 세력의 부활이며 제2의 내란: 내란 수괴 윤석열, ‘탄핵 방어→내란 수사 은폐와 축소→내란 세력의 재집권 노력’

세널리 2024. 12. 10.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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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성동 의원 홈페이지

 

대통령실

 

 

12.3내란사태가 일어나고 일주일이 지났지만 아직도 내란 수괴 윤석열은 대통령이다. 국가 대외신인도는 추락하고 국가는 무정부 상황을 지속하고 있다.

 

내란 수괴 윤석열은 12월 7일 탄핵을 한 차례 막아냈다. 그 만큼 국민의 분노도 극도로 높아지고 있다.

 

내란 수괴 윤석열은 하야도 탄핵도 모두 거부하며 대통령직을 방패로 저항하고 있다. 내란수괴에게 대통령직은 현재 진행되는 모든 수사를 방어할 수 있는 최고의 무기가 되고 있다. 국민의힘의 내란 세력은 내란 수괴와 계속 상의하며 탄핵을 무력화하기 위해 총력을 쏟고 있다.

 

국민의힘 내란세력은 있지도 않은 '하야'를 말하며 탄핵을 막고내며 내란 상황을 관리하고 있다. 다시 말해 최대한 시간을 끌며 쟁점을 흐리고 국민적 충격도 가라않기를 기다릴 시간을 버는 것이다. 결국 반전의 기회를 잡을 수 있다는 교묘한 전략적 판단이다.

 

일단 12월 7일 1차 탄핵 표결을 국민의 분노에도 불구하고 막는데 성공했다. 14일 2차 탄핵 표결도 다소 변화는 있지만 탄핵을 장담할 수 없다. 어쩌면 국민의힘 내란세력은 전략적으로 성공하고 있다. 내란세력은 똘똘 뭉쳐 국회의원 108명을 꽁꽁 묶고 있다. 그 결과가 바로 '탄핵 반대 당론'이다. 여전히 깨지지 않고 있다.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 역사의 교훈을 잊지 말아야 한다. 조금만 틈이 생기면 친일파가 그랬듯이 회괴한 논리를 만들어 부활할 수 있다. 내란 세력도 끈질긴 생명력으로 다시 국민을 괴롭힐 수 있다. 지금 내란 세력은 언제든지 준동하여 상황을 역반전할 수 있다고 믿고 있다.

 

'하야론'은 곧 내란세력의 부활이며, 제2의 내란

 

첫째는 지금 국민의힘이 펼치는 하야론은 허구이며 기만이다. 내란 수괴 윤석열은 절대 하야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자신도 알고 있다. 하야를 선택하는 순간 자신의 모든 무기와 방패가 송두리째 사라진다. 따라서 내란 수괴 윤석열은 절대 하야를 선택하지 않는다. 그런데 국민의힘 내란 세력은 있지도 않은 ‘하야’를 허구로 만들어 탄핵을 막는 논리로 쓰고 있다. 또한 ‘하야’는 동요하는 국민의힘 의원을 관리하는 무기가 되고있다. 진실은 탄핵을 막기한 허구이며 기만이다. 따라서 ‘하야론’을 그냥 두어선 안된다. 하야론은 곧 내란 세력의 부활이며, 제2의 내란을 꿈꾸는 것으로 더 이상 용인해선 안된다.

 

둘째 '질서있는 퇴진론' 모두는 12.3내란사태의 은폐와 축소를 위장하는 말이다. 내란수괴 윤석열과 국민의힘 내란세력은 ‘질서있는 퇴진론’으로 최대한 대통령직을 유지해 내란 수사에 대해 은폐와 축소를 하고있다. 특히 국민의힘 내란세력은 자신들은 내란 사태와 관련이 없다는 식으로 '질서있는 퇴진'을 활용하여 마치 국가와 국민에 대한 애국충정인 것처럼 위장하고 있다. 질서있는 퇴진론 역시 절대 용인해선 안된다.

 

'질서있는 퇴진'의 진실은 국가를 무정부 상태를 유지하고, 국가의 대외신인도는 궤멸시키고 있는 것이다. 만약 12월 7일에 탄핵을 가결시켰다면 내란 수괴는 윤석열은 대통령직이 중단되었고, 권한대행체제로 질서있는 헌법질서를 세울 수 있었다. 또한 내란 수괴와 내란 세력에 대한 수사도 강력하게 추진될 수 있었다. 그러나 내란 수괴 윤석열과 내란 세력은 그 비난에도 불구하고 막아내는데 성공했다. 그 만큼 절체절명이기 때문이다.

 

국민과 함께 즉각 탄핵하고, 내란 수괴 윤석열과 내란 세력을 심판해야

 

12.3내란사태 이후 정신없이 시간이 지났지만 본질은 아무것도 변한게 없다. 아직도 내란 수괴 윤석열과 내란 세력은 그대로 여론전을 전개하고 있다.

 

결과적으로 내란 수괴 윤석열은 국민의힘 내란 세력과 야합하여 1차 탄핵을 막아냈다. 그리고 지금도 탄핵을 막아내기 위기 총력을 쏟고 있다. 내란 수괴 윤석열은 자신의 절친 권성동 의원을 다시 원내대표로 세우고 있다. 그래서 2차 탄핵을 막으려 한다.

 

이번 2차 탄핵을 막아내면 대통령직을 최대한 활용하여 내란 수사도 교란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이미 검찰, 경찰, 공수처와 법원이 우왕좌왕하고 있다. 그리고 조금 진정되면 내란 수괴 윤석열과 국민의힘 내란 세력은 재집권을 전략을 논의하게 될 것이다. 정말 이렇게 간다면 참담한 상황이다. 또 다시 친일파처럼 다시 부활하는 역사가 반복되는 것인가?

 

결론이다. 지금 즉각 내란 수괴 윤석열을 탄핵하지 못하면 내란 세력에 대한 수사와 심판은 물론이고 내란 세력의 수사에 대한 은폐와 축소, 제 2의 내란과 부활도 막을 수 없을 것이다. 내란 수괴 윤석열과 내란 세력은 다시 한번 국민 위에 군림하기 위한 재집권 플랜도 만들 것이다. 역사는 항상 잔인하다. 깨어있는 시민과 행동하는 양심만이 민주주의를 지킬 수 있다. 한 순간의 방심이 대한민국의 자유와 인권을 완전히 무너뜨릴 뻔 했다. 이번엔 반드시 내란 수괴 윤석열과 내란 세력을 단죄하고 민주주의와 대한민국을 꼭 지켜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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