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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

서울시 60세 이상 어르신 '무료 치매 검사'…자치구별 일정 확인하세요!

by 세널리 2025. 5.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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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25개 자치구 5월 한 달간 '치매 집중 조기검진' 진행

서울시가 올해 치매 검진을 받지 않은 60세 이상 시민을 대상으로 '치매 집중 조기 검진'을 실시한다.

서울시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25개 자치구와 함께 ‘치매 집중 조기 검진’을 실시한다.

시는 적극적인 치매 조기 발견을 위해 5월을 ‘치매 집중 조기 검진의 달’로 선정하고 5월 한 달간 자치구 치매안심센터와 동주민센터, 노인복지관 등에서 ‘찾아가는 치매 조기 검진’을 진행한다.

올해 치매 검진을 받지 않은 60세 이상 시민이 대상이며, 25개 자치구 치매 검진 일정은 서울특별시 광역치매센터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치매 검진을 희망하는 어르신은 신분증을 지참하고 운영시간에 맞춰 해당 장소에 방문하면 무료로 검사가 가능하다.

치매를 조기 발견해 적기에 치료를 시작하는 경우, 증상 악화를 현저히 지연시켜 치매 환자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어 치매의 조기 검진은 매우 중요하다. 또한 치매 치료에 드는 비용과 시간도 감소시켜 치매 환자 가족의 돌봄 부담도 줄일 수 있다.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치매 조기 검진을 통해 발굴된 치매환자 및 경도인지장애자를 대상으로 정밀검사, 전문의 진료 및 상담, 등록관리, 인지 건강 프로그램 등 통합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아울러 치매 환자 가족을 위한 상담, 자조모임 및 다양한 힐링 프로그램 등도 운영하고 있다.

김태희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서울시는 앞으로도 치매 환자와 가족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고, 선제적인 치매 예방사업 등을 추진해 시민의 치매극복을 위해 앞장서는 서울시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문의 : 서울특별시 광역치매센터 누리집, 02-3431-7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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