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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 단풍 절정기, 가을빛 능선과 바다를 잇는 1박2일 주말여행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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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 단풍 절정기, 가을빛 능선과 바다를 잇는 1박2일 주말여행
비선대 단풍길·권금성 조망·오색/척산 온천·낙산사 일출까지 한 번에 즐기는 가을 완성 루트

백담사 단풍길

붉은 단풍이 만든 자연의 스테인드글라스

노랑·주황·빨강의 겹겹이 단풍
여행 한눈에 보기
시기: 10월 중·하순 입구: 설악동·오색 추천: 비선대·권금성·낙산사 테마: 단풍·온천·바다·미식
- 난이도: 비선대 왕복 약 2.5시간(가벼운 트레킹) · 권금성 케이블카 조망
- 베이스캠프: 오색온천/척산온천 숙박 or 속초 시내
- 필수: 케이블카 온라인 선예매, 07:00 이전 주차 입차
Day 1 · 설악의 붉은 능선, 비선대에서 권금성까지
아침 일찍 설악동 주차장에 도착해 비선대 코스로 몸을 푼다(왕복 2.5시간 내외). 천불동계곡 물소리와 함께 울산바위·공룡능선을 배경으로 단풍 숲길을 걷기 좋다. 이후 권금성 케이블카를 타고 상부 전망대에 오르면 360도 파노라마의 단풍 능선이 펼쳐진다. 오후 역광 시간대의 황금빛은 사진가들의 최애 포인트.
점심은 설악산입구 황태회관의 황태해장국, 토속촌의 더덕정식이 든든하다. 오후엔 오색으로 이동해 오색약수터~오색온천 산책(약 1시간)을 권한다. 완만한 흙길과 은행나무 숲이 이어져 가족·초보도 부담 없다.
저녁 · 속초 야시장 & 호수 야경
숙소(오색온천호텔·척산온천휴양촌·영랑호 인근 리조트 등) 체크인 후 속초 중앙시장으로. 오징어순대·튀김·닭강정 등을 픽업해 ‘야시장 플래터’로 즐기자. 식사 뒤엔 영랑호/청초호 산책으로 달빛과 단풍 야경을 담아보자.
Day 2 · 온천과 일출, 바다 드라이브
아침 온천(오색/척산)으로 피로를 풀고, 동해를 품은 낙산사로 이동한다. 해수관음상 뒤로 비치는 햇살과 단풍길이 ‘가을 일출 포토존’으로 유명하다. 점심은 낙산항·양양 시내에서 메밀막국수/생선구이로 가볍게. 귀경 전 양양 수산항·주문진항을 경유해 카페거리에서 커피 한 잔이면 완벽한 마무리.
포토 스팟 Top 5
- 비선대 바위군 단풍길(색 그라데이션)
- 권금성 상부전망대(설악 파노라마)
- 오색약수터 은행나무길
- 낙산사 해수관음상 일출 프레임
- 영랑호 호반 산책길 야경

계곡 수면에 비친 단풍 반영

징검다리 풍경
꿀팁 & 주의사항
- 주차: 설악동·오색 주차장은 주말 07:00 이후 만차 빈번—조기 입차 권장.
- 기온: 새벽 5~8℃, 낮 17~19℃—겉옷·장갑·모자 챙기기.
- 장비: 등산 스틱·방수 신발·벌레기피제·보조배터리.
- 안전: 낙엽길 미끄럼 주의, 계곡 안전선 밖 출입 금지.
맛집 & 카페 제안
- 설악동 — 황태회관(황태정식), 토속촌(더덕정식)
- 오색 — 오색약수식당(더덕불고기·산채정식)
- 속초 — 중앙시장(오징어순대·튀김·닭강정), 영랑호·청초호 카페
- 양양 — 낙산해변 카페거리(오션뷰), 막국수/생선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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