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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겨울 일교차·제주 포근·뉴욕 비 예보 – 세널리 날씨&여행 – 2025-11-15 본문

세널리 날씨

초겨울 일교차·제주 포근·뉴욕 비 예보 – 세널리 날씨&여행 – 2025-11-15

세널리 2025. 11. 14.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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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겨울 일교차·제주 포근·뉴욕 비 예보 – 세널리 날씨&여행 – 2025-11-15
초겨울 하늘과 도시 전경 히어로 이미지
제주 또는 강릉의 바다 풍경 갤러리 이미지
뉴욕 도심 또는 야경 갤러리 이미지

이번 주 간단 개요 (11/15–11/21)

Weekly Outlook

이번 주는 전국적으로 맑거나 구름 많은 날씨가 이어지며 큰 비 소식은 적은 편입니다. 서울·강릉·창원은 아침 최저 1~8℃ 안팎, 낮 최고 15~17℃ 수준으로 일교차가 크고 공기가 다소 차갑게 느껴지겠습니다. 제주도는 상대적으로 포근한 9~18℃ 안팎, 뉴욕은 5~12℃ 내외로 초겨울 기온에 가깝게 체감되겠습니다.

* 본 예보는 최신 예보 수치를 참고해 종합한 내용입니다.

✔ 일교차 10℃ 안팎 ✔ 아침 쌀쌀 · 낮 온화 ✔ 제주 포근 · 뉴욕 초겨울 ✔ 비보다는 구름 많은 날 위주

내일의 날씨 – 5개 도시 한눈에 보기

내일(11월 15일 토)은 서울·강릉·제주·창원은 대체로 맑고, 뉴욕은 오후부터 비가 섞인 흐린 날씨가 예상되는 흐름입니다.

도시 아이콘 최저 / 최고 하늘 상태 체감 포인트
서울 🌤️옅은 구름 약 2℃ / 16℃ 아침 옅은 구름, 낮에는 뿌연 햇빛과 맑음 아침 출근길 쌀쌀 · 낮엔 온화
강릉 ☀️맑음 약 7℃ / 17℃ 동해안 특유의 맑고 건조한 하늘 바닷바람으로 체감은 약간 더 쌀쌀
제주 ☀️맑음 약 9℃ / 18℃ 종일 맑고 포근, 바람은 비교적 약함 한낮에는 얇은 겉옷만으로도 무난
창원 🌤️가끔 구름 약 3℃ / 17℃ 아침 다소 흐리다가 낮엔 맑고 온화 아침·저녁 찬 공기, 낮에는 활동하기 좋음
뉴욕 🌧️비 가능 약 5℃ / 12℃ 낮에는 구름과 햇살, 저녁부터 비 소식 하루 종일 코트·우산 필수
서울
새벽~이른 아침에는 1~2℃까지 떨어져 겨울 코트가 필요합니다. 낮에는 16℃ 안팎으로 올라 활동하기 좋지만, 퇴근길에는 다시 기온이 내려가니 겉옷을 꼭 챙기세요.
강릉
동해안 특성상 해풍이 불어 체감기온이 실제보다 조금 더 낮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바닷가 산책이나 커피거리 방문 계획이 있다면 바람을 막아주는 점퍼가 좋습니다.
제주
낮에는 18℃ 안팎까지 오르며 한층 포근합니다. 다만 아침·저녁에는 10℃ 이하로 내려가니 레이어드(겹쳐 입기)가 좋습니다.
창원
내륙과 바다 사이 기온 차로 아침엔 3℃ 안팎까지 떨어집니다. 출근·등교 시에는 목도리·장갑이 체감온도에 큰 도움이 됩니다.
뉴욕
낮에는 10℃ 안팎으로 선선하지만, 저녁부터 비가 예보되어 있습니다. 방수 코트와 우산을 준비하고, 장시간 야외활동은 되도록 피하는 편이 좋겠습니다.

오늘의 여행 한 줄 코스 – 날씨에 딱 맞는 3~4시간 동선

초겨울 일교차와 바람, 비 예보를 고려해, 각 도시별로 3~4시간 안에 다녀오기 좋은 짧은 코스를 한 줄로 정리했습니다.

서울 · 3시간 · 매우 쉬움

[서울] 삼청동 골목 산책 + 국립현대미술관

  • 13:00–14:00 | 삼청동 골목 산책 – 햇빛 드는 쪽 위주로 천천히 걷기, 바람이 강하면 카페 위주 이동
  • 14:00–15:30 |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 실내 전시 관람으로 체온 유지
  • 15:30–16:00 | 북촌 카페 – 창가 자리에서 따뜻한 음료 한 잔

날씨 포인트: 낮 16℃ 안팎, 코트+가벼운 니트 조합이 적당합니다. 바람이 불면 목도리 하나 추가하면 좋습니다.

강릉 · 3~4시간 · 보통

[강릉] 안목해변 산책 + 강릉시립미술관

  • 11:00–12:00 | 안목해변 산책 – 바닷바람이 강하면 카페 창가에서 파도 감상으로 대체
  • 12:00–13:00 | 커피거리 카페 – 따뜻한 커피로 몸 풀기
  • 13:00–14:30 | 강릉시립미술관 – 실내 전시로 한층 차분한 시간 보내기

날씨 포인트: 기온은 온화하지만 해풍 때문에 체감온도가 2~3℃ 낮게 느껴집니다. 바람막이 점퍼와 머플러를 꼭 챙기세요.

제주 · 3시간 · 쉬움

[제주] 애월 해안도로 드라이브 + 아르떼뮤지엄

  • 13:00–14:00 | 애월 해안도로 드라이브 – 포근한 날씨를 활용해 천천히 바다 풍경 감상
  • 14:00–14:30 | 애월 카페 – 테라스에서 바람 쐬며 차 한 잔
  • 14:30–16:00 | 아르떼뮤지엄 제주 – 실내 미디어아트 전시 관람

날씨 포인트: 낮 18℃ 안팎으로 비교적 포근합니다. 얇은 겉옷과 편한 신발이면 충분합니다.

창원 · 3시간 · 쉬움

[창원] 용지호수공원 산책 + 창원역사민속관

  • 10:00–11:00 | 용지호수공원 산책 – 햇볕 좋은 시간대에 가볍게 한 바퀴
  • 11:00–12:00 | 인근 카페 – 따뜻한 차와 함께 휴식
  • 12:00–13:00 | 창원역사민속관 – 실내 전시로 지역 역사 둘러보기

날씨 포인트: 아침 3℃ 안팎으로 시작해 낮에는 17℃까지 오릅니다. 아침에는 코트, 점심 이후에는 겉옷을 벗어도 무난한 기온입니다.

뉴욕 · 3~4시간 · 실내 위주

[뉴욕] 센트럴파크 산책 +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 11:00–12:00 | 센트럴파크 남쪽 짧은 산책 – 비 예보를 고려해 코스는 짧게
  • 12:00–12:30 | 근처 카페 – 점심 및 휴식
  • 12:30–15:00 |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 비가 시작되기 전후로 실내 관람 위주 동선

날씨 포인트: 5~12℃ 범위에 비 예보가 있습니다. 방수 코트·우산을 꼭 챙기고, 젖지 않는 신발을 신는 것이 좋습니다.

오늘의 운세 – 초겨울 에디션

금전 운

“계획적인 지출이 따뜻한 겨울을 부른다”

난방비·의류비 등 겨울 준비 비용이 슬슬 늘어나는 시기입니다. 일시적인 큰 소비보다, 이번 주에 꼭 필요한 지출과 미뤄도 되는 지출을 나눠 적어보면 부담이 크게 줄어듭니다.

연애 운

“따뜻한 말 한마디가 최고의 방한용품”

날이 차가워질수록 감정도 예민해지기 쉬운 날입니다. 상대에게 바라는 말을 바로 꺼내기보다, 오늘 고마웠던 한 가지를 먼저 말해보면 분위기가 달라집니다.

일·학업 운

“한 번에 다 하려 말고, 한 단계씩”

주말 전 마무리해야 할 일들이 한꺼번에 눈에 들어오는 날입니다. 중요도 순으로 3가지만 오늘 처리한다고 정해두면, 체력과 집중력을 지키면서도 성취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건강 운

“목·손·발만 따뜻해도 몸이 훨씬 가볍다”

아침 공기가 차가워지며 목감기와 관절 통증이 늘어나는 시기입니다. 머플러·장갑·양말에 조금만 더 신경 쓰면 피로감과 두통도 덜 수 있습니다.

역사 속 한 장면 – 11월 15일

대한민국

1984년, 판문점 제1차 남북경제회담 개최

1984년 11월 15일, 판문점에서는 제1차 남북경제회담이 열렸습니다. 남북이 경제 문제를 공식 의제로 올린 첫 회담 가운데 하나로, 이후 남북 관계 논의의 중요한 토대가 되었습니다.

· 출처: 판문점 관련 공식 기록·자료

세계

1988년, 팔레스타인 독립선언

1988년 11월 15일, 알제리에서 열린 팔레스타인 국민의회는 팔레스타인 독립선언을 채택했습니다. 이는 국제사회에서 팔레스타인 국가 문제를 둘러싼 논의가 본격화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 출처: 위키백과, 브리태니커 On This Day

오늘·내일, 이런 실내 전시 어떠세요?

Outdoor Plan B

갑작스런 찬바람이나 비 소식이 걱정된다면, 실내 전시·미술관이 가장 안전한 플랜 B입니다.

추천 행사 · 전시 (국내 4 + 해외 1)

서울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기획전 관람

삼청동에 자리한 국립현대미술관 서울에서는 동시대 미술을 중심으로 다양한 기획전이 열립니다. 야외 한 바퀴 산책 후, 따뜻한 실내에서 전시를 즐기기 좋습니다.

· 공식 홈페이지: MMCA Seoul

제주

아르떼뮤지엄 제주 미디어아트 체험

애월에 위치한 아르떼뮤지엄 제주는 바다·바람·빛을 주제로 한 몰입형 미디어 아트 공간입니다. 비가 오거나 바람이 강한 날에도 안전하게 제주의 풍경을 색다르게 즐길 수 있습니다.

· 공식 사이트: artemuseum.com/JEJU

창원

창원역사민속관 상설전

창원역사민속관은 선사시대부터 현대까지 창원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공간입니다. 가족 단위 관람객에게 특히 추천할 만한, 조용한 실내 나들이 코스입니다.

· 안내: 창원문화재단 (창원역사민속관)

강릉

강릉시립미술관 기획전

바다와 가까운 강릉시립미술관은 지역 작가와 현대미술을 만날 수 있는 공간입니다. 커피거리 산책과 묶어 여유로운 반나절 코스로 구성하기 좋습니다.

· 정보: 강릉시립미술관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상설·특별전

비 예보가 있는 내일 뉴욕에서는, The Met에서 5,000년 예술사를 거닐어 보는 실내 일정이 제격입니다. 아프리카·고대미주·오세아니아 등 다양한 컬렉션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 공식 사이트: metmuseum.org

가볼 만 한 실내 명소 – 날씨 걱정 없는 코스

초겨울에는 갑작스러운 찬바람과 비를 피할 수 있는 실내 중심 동선이 안전합니다.

  • 서울 ·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 경복궁·북촌과 연계 가능한 도심 속 미술관. 관람 안내
  • 제주 · 제주해녀박물관 혹은 아르떼뮤지엄 – 해녀 문화와 제주의 바다를 실내에서 차분히 만날 수 있는 공간.
  • 창원 · 창원역사민속관 – 창원 지역의 생활사·유물을 통해 지역 정체성을 이해할 수 있는 작은 박물관.
  • 강릉 · 강릉시립미술관 – 강릉의 유일한 시립 미술관으로, 산책 후 들르기 좋은 실내 코스.
  • 뉴욕 ·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 하루 종일 머물러도 모자란 규모의 세계적 미술관. 비·눈 예보가 있어도 안전한 일정 구성 가능.

계절 맞춤 건강 팁 – 초겨울(11월 중순) 에디션

  • 겹쳐 입기(레이어드)를 기본으로: 반팔+니트+코트처럼 벗었다 입었다 할 수 있는 조합이 가장 안전합니다.
  • 목·손·발 보호: 기온보다 체감온도를 좌우하는 부위입니다. 머플러·장갑·양말에 투자하면 난방비·피로가 함께 줄어듭니다.
  • 실내 습도 40~60% 유지: 건조한 공기는 코·목 점막을 약하게 만들어 감기와 피로를 부릅니다. 가습기나 젖은 수건을 적극 활용하세요.
  • 온도차 7℃ 이상 줄이기: 실내 난방을 과하게 올리기보다, 실내를 20~22℃ 정도로 유지하고 옷으로 보완하는 편이 몸에 부담이 덜합니다.
  • 따뜻한 물·차 수시 섭취: 카페인·당분이 높은 음료 대신, 따뜻한 물이나 보리차·대추차 등을 자주 마시면 순환과 컨디션 회복에 도움이 됩니다.
  • 노약자는 외출 시간대 조절: 서울·강릉·창원은 새벽~이른 아침(06~09시)이 가장 춥습니다. 가능한 10시 이후로 외출을 미루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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