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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 50

민주당 전당대회 당대표 및 최고위원 예비경선 예측 및 전망

◇이재명, 박용진, 강병원...??? 민주당 전당대회는 8월 28일이다. 후보등록은 7월 17, 18일 양일이며, 당대표 및 최고위원 예비경선은 7월 29일에 열리다. 당 대표 예비경선은 중앙위원회 70%, 국민여론조사 30%이며, 최고위원은 중앙위원회 100%로 결정된다. 당대표 예비경선은 국민여론조사가 새롭게 포함되어 당선을 가를 변수로 등장했다. 최고위원 후보 누가 뛰나? 최고위원은 당대표에 비해 예열 단계지만 다양한 인사들이 입에 오르 내리고 있다. 우선 정청래, 서영교, 장경태, 양이원영의원이 출마선언을 했다. 출마선언은 안했지만 자천타천으로 박찬대, 김병욱, 김병기, 이수진(동작), 이재정, 고민정, 김의겸, 고영인, 송갑석, 이탄희, 윤영찬 의원이 거론되고 있다. 최고위원은 예비경선에서 8명..

이재명의원 민주당 전당대회 당대표 출마선언에 무엇을 담을까?

‘정치혁신-정치교체-총선승리' 이재명의원이 7월 17일 민주당 당대표에 출마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17일은 민주당 당대표 및 최고위원의 후보등록을 하는 첫날이다. 이재명의원은 아직 출마여부에 대해 밝히진 않았지만 대부분 출마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한 대부분 ‘어대명’을 말하며 출마가 곧 당선으로 보고있다. 흔히 97세대론을 주창하며 박용진, 박주민, 강병원, 강훈식의원이 출마선언을 했지만, 찻잔 속에 태풍이 될 것이라 분석한다. 97세대론은 홍영표-전해철, 586세대가 ‘이재명 불가론’의 연장선에서 ‘사석작전’으로 내세웠다는 전언까지 돌았다. 설훈, 김민석의원도 언급되고 있지만 파란을 일으키기엔 역부족으로 분석한다. 결론적으로 이번 민주당 전당대회는 예상대로 ‘어대명’이 될 가능성이 높다. 그렇..

경포해수욕장 7월 8일 개장

8월 21일까지 총 45일간 강릉시 전역 총 16개 해수욕장 개장 올해 강릉의 해수욕장은 8일(금) 10시 30분 경포해수욕장 중앙광장에서 열리는 경포해수욕장 개장식을 시작으로 8월 21일까지 총 45일간 강릉시 전역 총 16개 해수욕장이 개장한다. 경포해수욕장에서는 개장식에 맞추어 강릉비치비어페스티벌이 경포해수욕장 중앙광장에서 3일간 진행되며, 해수욕장 개장 기간 동안, 불후의명곡 록페스티벌, 경포해수풀장 운영, 경포해수욕장 야간개장, 버스킹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를 준비하고 있다. 또한, 24시간 종합상황실 운영과 수상안전요원 및 인명구조장비 배치, 인명구조드론 운영, 해파리방지막 설치, 이안류 감시시스템을 통해 상황 발생시 피서객 대피 등 사고예방에 신속히 대처하고, 관련 기관인 해양경찰과..

강릉이야기 2022.07.08

민주당 전당대회의 3가지 과제

◇ 반성과 성찰, 강력한 리더십, 수권정당의 면모 민주당이 8월 28일 전당대회를 예정하고 있다. 2020년 총선에서 181석이란 경이로운 성적표를 받은 후 모든 선거에서 참패했다. 민주당은 이번 전당대회에서 새로운 지도부를 선출하고, 변화와 혁신을 동력을 만들어야 할 마지막 기회로 보고있다. 이를 위해선 전당대회가 성공을 거두어야 한다. 하지만 쉽지 않아 보인다. 전당대회가 국민과 당원에게 공감대를 형성하며, 새롭게 도약하는 과정이 되어야 하는데 부정적 이슈들만 휘감고 있다. 예를 들어 ‘이재명 불가론’, ‘97세대론’, ‘친명과 친문’, ‘박지현’, ‘전당대회 룰 논란’ 등이다. 이런 식이면 전당대회가 성공할 수 없다. 그렇다면 민주당이 전당대회를 무엇을 해야 할까? 첫째, ‘반성과 성찰’이다. 국민..

2022년 제11회 둔내고랭지토마토축제, 8월 13일 개막

둔내고랭지토마토축제위원회(위원장 박명서)는 2022년 제11회 둔내고랭지토마토축제를 오는 8월 13일부터 15일까지, 사흘간 둔내종합체육공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제11회를 맞은 둔내고랭지토마토축제는 코로나19로 3년만에 대면 축제로 개최한다. 축제 슬로건은‘오라, 둔내로! 즐기자 토마토랑!’으로 정하였으며, 개막식과 폐막식, 축하공연, 전시프로그램, 토마토 풀장 및 물총놀이 등 각종 이벤트, 토마토 판매 등이 열릴 예정이다. 한편, 축제위원회는 축제에 앞서 오는 8일까지, 토마토 농․특산물 판매점 및 음식점, 기타부스에 참여할 참가자를 모집한다. 접수는 둔내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fax(033-340-2614), 이메일(sim0424@korea.kr)로 하면 된다. 박명서 위원장은“3년만에..

강원이야기 2022.07.07

윤석열 대통령과 이준석 대표, ‘아비규환’에서 빠져 나와야

국정운영의 컨트롤 타워가 없다. 윤석열정부가 도를 넘었다. 보통 대통령과 집권여당의 당대표는 대한민국 정치를 이끌어가는 가장 큰 두 축이며, 국정운영의 컨트롤 타워이다. 그런데 윤석열 대통령과 이준석 대표는 지금 국정운영의 컨트롤 타워로써 역할을 하고 있는가? 지금 대한민국 정치의 컨트롤 타워는 부재중이다. 윤석열 대통령, 이전 정권과 싸우는 것 빼고 보이지 않아 국민이 새로운 대통령을 선택한 것은 과거와는 다른 새로운 대한민국을 보여달라는 것이다. 그런데 윤석열 대통령은 이전 정권을 부수어 자신의 정당성을 세우려 한다. 그것은 그져 분노이고 독선이며 아집이다. 국민들이 지쳐가고 있다. 국민이 대통령에게 화를 내고있다. 한낱 여론조사에 불과하다고 말할 수 없다. 지금의 성적표이다. 대통령은 무엇을 했나?..

제25회 동강뗏목축제 영월 동강둔치 일원에서 29일 시작

스물다섯, 그 해 여름 강원 영월군이 주최하고 재단법인 영월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22 제25회 동강뗏목축제’가 7월 29(금)부터 7월 31일(일)까지 3일간 영월 동강둔치 일원에서 펼쳐진다. 올해 25주년을 맞은 동강뗏목축제는 코로나19 상황으로 3년 만에 정상 개최되어 ‘스물다섯, 그 해 여름’을 슬로건으로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풍성한 이벤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7월 29일(금) 오후 6시 뗏목 시연과 이번 축제의 킬링 콘텐츠인 ‘뗏목 퍼레이드’로 구성된 개막식을 시작으로 동강뗏목축제가 개최된다. 지난 축제와 다르게 행사장을 구역별로 나눠 전체적인 축제장의 형태 및 구성을 대폭 변경하였다. 동강뗏목축제의 대표적인 뗏목관련 체험행사가 개최되는 ‘동강 뗏목파크’에서는 강과 뗏목을 활용한 이얼 치얼 달리..

강원이야기 2022.07.05

29일부터 평창군, 평창더위사냥축제, 오대천물놀이축제 열려

장마가 끝나는 여름휴가의 절정기인 7월말, 대한민국 관광 일번지 평창군에서 무더위를 뼛속까지 시리게 식혀줄 2개의 축제가 동시에 열린다. 평창군은 여름 피서객 선점의 시너지 효과 극대화를 위해 “평창더위사냥축제”와 “오대천물놀이축제”를 오는 29일 동시 개최한다. 코로나19 발생 이후 3년 만에 이달 29일부터 8월 7일까지 열흘간 대화면 땀띠공원과 꿈의대화캠핑장 일원에서 올해로 8회째 개최되는 평창더위사냥축제는 ‘어게인 섬머!(Again Summer)’를 주제로 주행사장에서는 땀띠귀신사냥 Water War, 더위사냥 풀장&에어바운스, 더위 슬라이딩 볼링, 광천신선 물대포, 맨손 송어잡기, 쉐프 콘서트, 광천선굴 탐방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으며, 개막행사는 30일 대표 물난장 행사인 ‘땀띠..

강원이야기 2022.07.05

횡성군, 8일 어린이 물놀이장 개장

횡성군은 7월 8일부터 8월 28일까지 횡성문화체육공원 내 은가람광장 어린이 물놀이장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이며 무료 운영하고, 매주 월요일은 휴장한다. 개장식은 오는 8일 오후 3시 열리며, 김명기 횡성군수, 김영숙 횡성군의회 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장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지난 2021년 개장에 들어간 은가람광장 어린이 물놀이장은 누적 이용객 3,800여 명이 이용한 것으로 집계되었으며, 코로나로 지친 군민들을 위한 피서지 역할을 톡톡히 하였다. 군은 지난해 코로나19가 확산하는 상황을 감안해 횡성군에 주소지를 둔 어린이만이 이용할 수 있도록 했지만, 올해는 거주지 제한을 두지 않고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강원이야기 2022.07.05

민주당 전당대회...국회의원 기득권부터 허물어야

◇183석 거대여당 이후...실패의 시작 민주당 몰락의 출발선은...183석 거대여당 민주당은 지난 총선까지 모든 선거에 승리했다. 그래서 대통령, 행정부, 지방정부, 국회 사실상 모든 권력을 손에 쥐었다. 대한민국 정부수립 이후 보수진보를 통틀어 이런 경우는 없었다. 동시에 보수진영은 박근혜 탄핵 이후 끝없이 몰락의 길을 걸었다. 그런데 역사는 돌고 도는 것인가? 민주당 몰락도 여기가 출발선이다. 국민이 몰아준 국회권력으로 무엇을 했나? 진보진영 누구나 말하듯이 적폐청산은 사회대개혁으로 발전해야 했다. 그러나 거기서 멈추었다. 그 결과 적폐청산도 그 의미를 퇴색하고, 지금은 정치보복이었다고 공격 받는 지경에 이르렀다. 183석은 국민이 민주당에게 힘을 실어준 준엄한 명령이었다. 한 명의 대통령으론 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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