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 작은 영화관은 12월 25일(수), 28일(토), 29일(일) 영화「하얼빈」,「대가족」을 상영한다고 밝혔다.「하얼빈」은 안중근 의사의 하얼빈 의거를 다룬 영화로, 배우 현빈이 ‘안중근’역을 맡았으며 그 외 박정민, 이동욱, 조우진, 유재명 등 배우들이 출연한다. 영화는 12월 25일(수), 28일(토), 29일(일) 13:50, 16:30, 19:15에 상영한다.「대가족」은 유명맛집을 운영하는 ‘무옥(김윤석)’, 대를 이을 줄 알았던 외아들 ‘문석(이승기)’이 승려가 되어 버려 근심이 깊어가던 중 문석의 아이들이라며 ‘민국’, ‘민선’이 찾아와 예상하지 못한 이야기가 벌어지는 영화로, 12월 25일(수), 28일(토), 29일(일) 14:00, 16:45, 19:30에 상영한다.티켓 예매는 네이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