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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관 의원, 5.18 맞아 광주,전남 방문

강릉사랑 홍준일 2021. 5. 17.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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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묘역 참배, 오월어머니주먹밥 행사 참여 -

 

김두관 의원(더불어민주당 경남 양산을)이 5.18 광주민주화운동 41주기를 맞아 광주를 방문한다. 코로나19 여파로 전야제가 취소되고 기념식도 취소되는 등 공식행사 참가가 어려워진 가운데 광주 5.18민주화묘역 참배 등 일정으로 광주를 방문한다.

 

이번 일정은 5월 16일 전남 목포를 시작으로 해남, 완도 등을 방문한다. 지난 민주당 전당대회에 함께 있던 지역 인사들과 간담회도 진행하며, 17일과 18일은 광주를 중심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16일 목포에서는 고영란 한국주민자치중앙회 목포시 여성회장 등 목포 여성지도자 모임에 참석했다. 해남은 박종부 해남군의회 부의장, 박성재 전 도의원 등 전현직 지방의원들과 간담회, 이어 완도에선 이용섭 전 해운항만조합장과 청년 기업인들을 만나 이번 대선에서 민주당에 바라는 의견을 청취했다.

 

김 의원은 이 자리에서 "민주당은 항상 시대를 이끌어 가는 변화와 혁신의 주인공일 때 집권에 성공한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지난 재보궐 선거의 패배에 대한 깊은 반성과 성찰이 부족하다”며, “지금처럼 안일하게 대응한다면 재집권은 희망에 그칠 것이라”고 역설했다.

 

광주는 강동완 전 조선대 총장, 이지현 전 5.18부상자회 회장, 이윤정 전 오월어머니회 회장, 김영민 전남대 명예교수, 이건실 목포대 명예교수 등과 광주 5.18묘역을 참배한다. 김두관 의원은, 이 자리에서 "오늘 민주주의를 만끽하는 대한민국 국민은 오월 영령들에게 빚을 지고 있다" 면서 "무엇보다도 차기 대선에서 민주당 정부를 만드는 것이 광주민주화 운동의 정신을 이어받는 길" 이라고 강조할 예정이다.

 

한편 김 의원은 조선대 법사회대 초청으로 특강을 가진다. 그 자리에서 김 의원은 "오월 광주는 시민 저항권이라는 측면뿐 아니라 시민자치라는 사각에서 볼 때도 기록적인 사례" 라고 설명하고, "이번 대선의 시대정신은 자산불평등 해소와 자치분권을 통한 국가균형발전이기 때문에 오월 광주의 대동 정신과 자치 정신을 연구하고 기리는 사업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강연할 예정이다.

 

광주에서 김 의원은 5.18기념재단 정동년 이사장, 광민회 원순석 5.18행사 상임위원장, 정용화 518기록관장 등과 좌담회를 가질 예정이며, 18일에는 오전 9시 광주5.18 민주화 묘역 참배, 오전 10시 30분 조선대 법사회대학 특강, 오후 3시 오월어머니회 주먹밥 행사 참가, 오후 5시 18분 오월의 노래에 참석하는 등 5.18을 맞은 광주 시민과 함께 한다고 밝혔다.

 

민주당 대선후보들이 5.18을 맞아 대거 광주를 방문해 호남 민심을 겨냥하고 있는 가운데, 대권 잠룡으로 불리고 있는 김두관 의원은 “김대중대통령은 수평적 정권교체, 노무현대통령은 정치혁명, 문재인대통령은 촛불혁명과 적폐청산이라는 시대적 과제로 지도자가 되었다면, 다음 대통령도 단순한 대중적 인기나 대통령의 후광만으론 대통령이 될 수 없다”며, “41주기 광주 오월정신으로부터 우리 국민은 새로운 시대적 과제와 시대정신에 맞는 대통령을 선택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정복 기자  gn336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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