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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이야기

2019년 강릉의 여름, 문화와 예술 풍성

강릉시는 무더위가 절정인 7월말부터 8월초 「제18회 강릉국제청소년예술축전」을 시작으로 「강릉문화재 야행」, 「정동진독립영화제」, 「명주인형극제」 등 다채로운 문화예술 행사를 개최한다.

# 제18회 강릉국제청소년예술축전

7월25일(목)부터 7월28일(일)까지 4일간 경포해변무대, 강릉단오제전수교육관, 가톨릭 관동대학교에서는 「제18회 강릉국제청소년예술축전」이 개최된다.

강릉예총이 주관하고 강릉국제청소년예술축전위원회, 가톨릭관동대학교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젊음과 예술, 영원한 만남’을 주제로 대만, 러시아, 몽골, 미국 등 12개국 16개의 청소년 공연팀이 각 국의 전통과 현대음악, 무용, 민속공연 등을 선보인다.

개막식은 7월25일(목) 저녁 8시 경포해변 특설무대에서 개최되며, 9팀의 공연과 불꽃쇼가 펼쳐질 예정이다.

# 2019 강릉문화재 야행

8월2일(금)부터 8월3일(토)까지 이틀간 강릉대도호부, 명주동, 서부시장 에서는 「여섯번째 강릉문화재 야행」이 개최된다.

강릉문화원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다시 깨어나는 천년의 관아, 강릉 대도호부’라는 주제로 설치미술전, 야간마임, 마술, 버블체험, 달밤愛버스킹, 해설사와 함께하는 강릉 역사투어, 대도호부 관아 수문장 교대식 및 거리퍼레이드 등 8夜 35개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개막행사는 8월2일(금) 저녁 7시30분 강릉대도호부 일원에서 강릉부사 부임 행차가 진행되며, 달빛 아래에서 문화재와 예술의 어울림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 제21회 정동진독립영화제

8월2일(금)부터 8월4일(일)까지 사흘간 정동초등학교에서는 「제21회 정동진독립영화제」가 개최된다.

강릉씨네마떼끄와 한국영상자료원이 주최하고 제21회 정동진독립영화제 집행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영화제는‘별이지는 하늘, 영화가 뜨는 바다’라는 주제로 극영화 20편, 애니메이션 5편, 다큐멘터리 1편, 실험영화 1편 등 총 27편이 무료로 상영된다.

개막식은 8월2일(금) 저녁 7시 30분 정동초등학교 운동장에서 개최되며, 바버렛츠의 공연과 영화 6편이 상영된다.

1999년 시작한 정동진 독립영화제는 강원지역에서 열린 최초의 독립영화제이자 국내 최초의 야외상영 영화제로, 복잡한 시내권을 벗어나 한여름 밤바다의 낭만을 즐기며 영화를 감상하는 것도 좋을 듯하다.

# 제6회 명주인형극제

8월7일(수)부터 8월11일(일)까지 5일간 명주예술마당, 작은공연장 단, 강릉대도호부관아 에서는 「제6회 명주인형극제」가 개최된다.

강릉 문화원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국내외 22개팀이 참여하여 인형극을 공연하며, 손뜨개 인형 전시, 캐릭터 만들기, 어린이 인형 프리마켓 등 체험프로그램도 진행된다.

개막식은 8월7일(수) 저녁 7시 30분 강릉아트센터 소공연장에서 전통과 현대, 미래가 공존하는 오늘에 대한 이야기‘오늘, 오늘이의 노래’를 선보인다.

강릉시 관계자는“강릉시민과 우리지역을 찾은 관광객들이 무더위로 지칠 때 쯤 문화와 예술이 안겨주는 힐링으로 남은 여름도 건강히 이겨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각양각색의 감수성을 가진 시민들의 문화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특색있는 문화발굴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정복 기자  gn336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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