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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146

강릉 재선거 민주당 예비후보 홍준일의 아침인사

대학생활을 마치고 서울에서 직장생활을 할때 저의 취미는 조기축구였습니다. 새벽에 일어나 한강둔치 축구장에서 공을 차며 뛰어다닐때 '아 내가 살아있구나'라고 느낄 정도로 기분이 상쾌했습니다. 조기축구를 통해서 많은 선후배를 만나고 그 만남은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강릉 재선거에 출마하면서 아침에 무조건 일찍 일어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아침 일찍부터 시민 여러분들을 만나고 싶기 때문입니다. 전날 스케줄이 아무리 늦게 끝나도 해뜨기전에 일어나 하루를 시작하고 있습니다. 높이나는 새가 멀리 본다라는 속담이 있듯이 아침에 일찍 일어나면 강릉의 색다른 모습과 강릉 시민의 삶을 볼 수 있어서 좋습니다. 주말에는 강릉시장배 조기축구대회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축구를 사랑하는 많은 분들이 아침마다 조기축구로 건강과..

홍준일 뭐해 2009.09.15

내 마음속의 대통령, 노무현 그리고 홍준일

책을 한권 출판했습니다. 제목은 이라는 책입니다. 저는 참여정부 시절 청와대에서 정무행정관으로 일했습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의 민주당 후보시절부터 곁에 있었습니다. 저는 노무현 전 대통령의 곁에서 일하면서 많은 것들을 배우고 익힐 수 있었습니다. 책은 제가 노무현 전 대통령을 보좌하면서 겪었던 청와대 체험담과 노무현 전 대통령을 통해서 형성된 정치철학을 담았습니다. 또한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 이후 새로이 정치현실을 되돌아 보게 된 386세대 출신 정치인의 진지한 자기 성찰이기도 합니다. 정치인의 지루한 자서전이라고 생각하실수 있습니다. 하지만 책에는 세간에는 잘 알려지지 않은 재미있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예를 들면 정몽준씨와 노무현 전 대통령의 후보 단일화 뒷이야기도 담았습니다. 제가 자원봉사자 신분..

10월 재선거, 강릉시 민주당 예비후보 홍준일

10월28일 강릉시 재선거, 민주당 예비후보 기호2번 홍준일입니다. 전국적으로 10월 재선거가 4곳에서 치뤄지는데 다른 지역에 비해 강릉에 대한 소식은 TV나 신문에서 좀처럼 찾아보기 힘듭니다. 다른 지역은 거물정치인이 출마하거나 여야의 대리전으로 치뤄지기 때문입니다. 또한 강릉은 한나라당의 공천을 받으면 당선이 확실시된다는 선입견때문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예비후보로 등록을 하고 강릉시민들을 만나면서 강릉시민들도 변화를 바라고 있고 또한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는 것이 느껴집니다. 수십년동안 강릉의 정치를 좌지우지했던 세력이 아닌 진정 강릉시민을 위하고 강릉을 발전시킬 수 있는 깨끗하고 젊은 정치인을 시민들은 원하고 있습니다. 부패하고 낡은 정치세력때문에 자주 재선거를 치뤄야 했던 강릉. 선비의 고장이었..

강릉 재선거 홍준일, 야당 후보단일화를 위한 야4당 · 시민단체 족구대회 참석

강릉시 국회의원 재선거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한나라당에선 5명의 후보가 공천을 신청했다고 합니다. 이에 야4당과 시민단체는 족구대회를 열고 후보단일화에 대한 의지를 확인했습니다. 각 당 관계자들은 이번 재선거에서 야당이 힘을 합쳐 한나라당과 반한나라당 구도로 갈 경우 승산이 있다며 후보 단일화에 대한 원칙적 합의를 했습니다. 흩어져 있는 민주세력을 하나로 결집하고 강릉의 정체세력 교체를 갈망하는 강릉시민의 염원을 담아내는데 홍준일이 이 중심이 되겠습니다. 이번 족구대회로 형성된 공감대를 실천하는 방법을 모색하는데 앞장서겠습니다.

홍준일 뭐해 2009.09.15

강릉시 국회의원은 왜 홍준일이 되어야 하는가?

왜 홍준일인가? - 이번에 이깁니다. - o 정치권 밑바닥에서 청와대 정무행정관까지 홍준일은 정치분야의 전문가임 - 사업에 성공해서도 아니고, 판검사나 변호사도 아닙니다. 홍준일은 정치권에서 성장한 정치전문가입니다. o 정치 - 김대중 전 대통령에게도, 노무현 전 대통령에게도 꼭 필요한 참모로 국정운영 보고서를 올리던 핵심참모 - 강릉은 물론이고 전국 어디에다 내놔도 여야당, 정부부처, 시민사회 그 누구와도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할 수 있는 알찬 일꾼 - 여당 후보 그 누구와 비교해도 가장 많은 정치적 경험을 소유하고 있으며 두터운 중앙인맥을 갖춘 전문가 o 한반도 평화 - 이명박대통령이 북한조문단 대표 노동당비서 김기남을 만나고 중앙 일간지와 9시 방송 뉴스에 대문짝만하게 내던 그 사람, 홍준일은 36살에..

홍준일, 2008년 18대 총선 홍보 동영상

저는 지난 2008년 4월 18대 총선에 통합민주당 강릉시 국회의원 후보로 출마했습니다. 고향 강릉에서 정치인으로써 첫발을 내딛었습니다. 민주당의 불모지나 다름없는 강릉에서 출마했지만 많은 분들이 성원해주셨습니다. 비록 결과는 당선과는 거리가 멀었지만 변화를 바라는 강릉 시민의 목소리를 들을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요즘은 10월 강릉시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에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열심히 뛰어다니고 있습니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저와 함께 뛰어준 지지자들과 자원봉사자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초심을 잃지 않고 마음을 가다듬기 위해 지난 국회의원 선거 홍보 동영상을 올려 봅니다.

홍준일 뭐해 2009.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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