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읍 마산리 버덩말 경관농업단지에 하얀 메밀꽃이 만개 하였다. 횡성 버덩말 경관농업단지는 6만평 규모로 6월 10일이면 메밀꽃은 절정에 달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곳을 방문한 지역 주민 및 관광객들에게 편안한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산책로와 포토존이 조성되었고, 가족이나 연인들의 필수 코스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황원규 농정과장은 “농가 소득과 연계하기 위해 메밀 재배단지에서 생산되는 메밀 전량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와 수매 계약을 체결, 안정적인 판매망을 확보하여 앞으로 농가 소득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강릉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정복 기자 gn3369@naver.com 출처 : 강릉뉴스(http://www.gangneungnew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