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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널리 이롭게하라
전국에서 오신 민주당 당원동지들과 함께 강릉의 곳곳을 돌아다니며 제설작업을 했습니다. 손학규대표 및 지도부가 함께 했으며 곳곳에서 따뜻한 커피는 물론 고마움의 박수를 받았습니다. 민주당이 보다 국민과 더 가까이 가고있다는 점에 가슴 뿌듯함을 느낍니다. 이번을 기회로 강원도와 강릉이 민주당의 중심에 우뚝서기를 기대하며 특히 강원도지사 보궐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하기를 기대합니다. 전국에서 오신 민주당 당원 동지여러분 감사합니다. 손학규민주당대표님(가운데), 황여구중부자율방범대명예회장님(좌측), 홍준일(우측) 제설작업 후 강릉당원들과의 식사자리에서
민주당 국회의원 이용섭 홍준일위원장은 반드시 선하고 가슴 따뜻한 사람들이 우대받는 사회, 법과 원칙을 지키는 사람들이 강해지는 사회, 변화하고 혁신하는 사람들이 성공하는 사회, 그런 사회를 만들어 나갈 우리의 일꾼이 되어 줄 것입니다.
민주당 국회의원 김진표 홍준일위원장은 요리 조리 눈치보며 이당 저당 살펴보며 선택하지 않았습니다. 항상 멀리보고 원칙과 상식을 믿으며 강릉시민에 대한 믿음을 가지고 자신의 철학에 맞는 선택을 하는 사람입니다. 그의 승리를 믿습니다.
홍준일씨는 민주당의 귀중한 자산이다. 농부가 밭을 갈듯 묵묵히 나아가고 있다. 국민의 고통과 현실속에서 자신을 던져 일한다면 그 가치와 정신이 반드시 승리로 보답 할 것이다. 어려운 상황과 조건에서도 묵묵히 일하는 사람 정세균 민주당 대표 홍준일씨는 원래 새천년민주당과 열린우리당 당직자 출신이며, 특히 전략기획업무에 정통한 것으로 알고 있다. 내가 열린우리당 대표를 마치고 산자부장관을 맡을 때 즈음 그 역시 청와대 정무행정관을 맡아 청와대로 발령 받았다. 당에 있을 때는 각종 지도부회의에 배석하여 당의 전략적 업무들을 챙겼고, 특히 내가 당대표로 있으며 가장 힘들었던 사학법 입법과정에서는 당의 원내외가 일사분란하게 움직일 수 있도록 전략을 세우는데 온 열정을 다했다. 내가 산자부장관을 마치고 당으로 복귀..
실질적 무상의료 실현을 위한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추진 - 민주당은 향후 5년간 단계적으로 입원진료비의 건강보험부담률을 90%까지 획기적으로 높여(현행 61.7%), 의료비본인부담을 10%까지 줄이고, 진료비의 본인부담 상한액을 최대 100만원으로 낮추어, 실질적 무상의료를 실현한다. □ 민주당은 오늘(11.1.6) 정책의총을 개최하여 정책위원회가 마련한 “건강보험보장성강화 방안”을 당론으로 확정하였다. o 민주당 정책위원회는 작년 7월부터「건강보험 보장성강화 추진 기획단」(위원장: 주승용 제5정책조정위원장)을 운영하여, - 보편적 복지에 대한 지지자는 물론, 반대하는 전문가들도 동수로 참여한 공개정책토론회를 3회에 걸쳐 개최하여, 민주당의 “건강보험보장성강화 방안” 마련하였다. □ 민주당의 “건강보험보..
민주당 전국청년위원장선거를 앞두고 민주당의 비전과 단결을 도모하는 선거가 되어야 민주당은 지금 전국위원장선거를 준비하고 있다. 청년, 여성, 노인, 대학생 4가지 분야의 전국위원장을 선출하는 것이다. 당내 선거라 국민적 관심은 덜 하지만 향후 있을 총선과 대선이라는 큰 정치일정을 앞둔 상황이라 당내에선 조금 과열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총선과 대선을 앞두고 있어 마치 이전 당대표 선거 혹은 향후 있을 대선후보경쟁의 대리전 양상을 보이며 과열조짐이 생기는 것이다. 새해 초부터 많은 후보군으로부터 전화도 받고 만남에 대한 요청도 쇄도하고 있다. 이런 저런 인연과 자신의 포부를 밝히며 지지를 호소하는데 쉽사리 어떤 후보를 선택해야 할지 고민이 앞선다. 민주당 45세 이하의 청년들의 역할을 무엇일까? 기존의 ..
골목상권보호법(SSM규제법)관련 민주당 표준조례안 - 전통상업보존구역 지정 및 대규모점포 등의 등록제한 등에 관한 표준조례안 - 민주당이 중점추진 해 온 민생희망 법안인 ‘유통산업발전법’이 2010년 11월 10일(수) 국회 본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대규모점포 및 준대규모점포의 등록제한과 전통상업보존구역의 범위, 지정절차 등에 관한 사항 등을 민주당 표준조례안으로 마련하였습니다. 민주당 표준조례안은 기업형 수퍼마켓(SSM)의 무차별 확산으로부터 지역내 재래시장과 영세·중소상공인을 보호하고자 하는데 목적이 있으며, 동 표준조례안을 토대로 지역실정에 맞게 지방의회 조례 제정에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노무현대통령님을 생각하며 다시한번 숙독하려 합니다. 숙독 후 2012년을 바라보는 제 생각을 한번 정리해 볼까 합니다. 그 어느 때보다 민주진보진영의 집권역량이 필요한 때 입니다. 대다수 국민들이 우리 민주진보세력에게 진정으로 원하는 국가의 상과 방향은 무엇일까요? 시기마다 국민의 열망을 변화해왔습니다. 어느 때는 민주주의를 갈망하고, 기성정치권을 향한 강력한 정치혁명을 요구하기도 하며, 그 무엇보다도 경제발전을 요구하기도 합니다. 2012년 새로운 정부에게 진정 대다수 국민들이 바라고 있는 것은 무엇일까요? 카리스마 넘치는 역동적인 지도자?, 복지?, 중도+보수?, 진보대연합? 등 아마도 지금은 많은 잔상들이 겹치고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유러피언 드림을 통해 노무현대통령님과 대화하면서 제 생각을 정리할..
지금과 같은 개헌논의는 당장 중단되어야 국민외면․준비부족․정략적 의도 개헌추진 반대 국민을 외면한 개헌 반드시 실패 개헌과 관련하여 대다수 헌법학자들이 이구동성으로 말하는 것이 있다. 개헌은 대다수 국민의 관심과 논의에 기반한 공론화 과정이 가장 중요하다는 점이다. 이와같은 공론화과정은 실제 국민의 민주주의와 기본권이 신장되는 과정이며, 국민을 위한 개헌이 되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몇몇 이해집단이나 권력집단의 특수세력의 이익을 위해 음모적․정략적으로 추진되는 경우가 빈번하며 그동안 실패의 이유이기도 하다. 최근 불거진 개헌논의 역시 이명박정부와 국회 내 친이계세력을 중심으로 음모적 혹은 정략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지난 참여정부의 개헌논의 역시 이러한 음모론의 한계를 넘지 못하고 개헌추진이 좌초된 ..
민주당 제2차 대의원대회가 성황리에 잘 치루어 졌습니다. 강릉은 사고지역위원회가 되어 다른 지역보다 적은 대의원이 참석했지만 21명 전원이 100% 참석하여 100% 투표해주신 점 매우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모두들 밤 늦게 강릉으로 내려가 전당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자축하셨다니 무엇보다 기쁩니다. 하루속히 강릉지역위원회의 문제가 해결되어 우리의 자존심을 세우고 왕성한 활동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다시한번 당대표가 된 손학규대표님을 비롯하여 정동영, 정세균, 박주선, 천정배, 이인영, 조배숙 최고위원님 축하드립니다. 강릉지역위원회 화이팅
* 김형진고문님과 함께있는 홍준일(좌측맨뒷줄) 오늘(2010.09.17)은 강원도당대의원대회에 참석했습니다. 오랜만에 강원도의 동지들과 인사를 나누었습니다. 아직도 많은 분들이 제가 강릉시위원장을 맡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일일이 설명드리지는 못했지만 더욱 더 열심히 분발하는 모습을 약속했습니다. 강릉지역위원회 당원들이 도착해서 일일이 인사를 나누었습니다. 뭔지 모르지만 미안한 마음이 듭니다. 다른 지역위원회는 40명 이상의 대의원들이 새로 임명된 지역위원장과 함께 자신들이 지지하는 당대표후보를 연호하며 기세가 등등한데, 강릉지역대의원은 그 숫자도 다른 위원회의 1/2이며 위원장도 공석인터라 조금은 위축된 듯 모습이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었습니다. 어찌되었든 이번 전당대회를 힘차게 치루어내고 하루..
오늘(2010.9.17) 춘천 한림대에서 열린 강원대의원대회에서 최종원(태영평정)의원이 도당위원장으로 추대되었다. 최종원의원은 단독출마로 대의원들의 박수로 추대되었으며, 수락인사에서 도당위원장을 하기에는 벅차다라는 겸손한 표현을 쓰면서도 이후 도당위원장으로서 강원도의 자존심을 보여주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표명해 참석자들에게 우뢰와 같은 박수를 받았다. 강원대의원대회에 참석했던 홍준일위원장은 대의원대회가 끝나고 신임도당위원장께 축하인사를 드렸고, 조만간 강릉지역 문제와 관련하여 함께 상의하기로 하였다. 다시한번 최종원도당위원장님 취임을 축하드립니다.!!!!
민주당의 변화!! 판 키워서 대선승리!! 정세균!!! 민주당 전당대회가 중반전을 치닫고 있습니다. 내일은 강원대의원대회가 춘천에서 열립니다. 저는 정세균후보의 기획총괄특보를 맡아 열심히 뛰고 있습니다. 정세균과 함께 2012 총선 ·대선 승리의 큰 판을 만듭시다. 강릉사랑 홍준일
정동영․손학규 간판으론 2012년 총선․대선 승리 불가능 민주․진보진영의 새로운 비전과 연대를 제시할 지도자 필요 1.2008 대선과 총선에서 이미 심판 정동영은 2008대선에서 역대 민주당 대선후보로서는 최악의 패배를 낳았고, 손학규는 2008총선 당시 당대표로서 선명성 없는 공천을 통해 총선 참패의 결과를 초래함. 이에 대한 보다 분석적인 평가 없이 대안이 없다는 이유로 무조건 자신이 대안일 될 수 있다는 생각은 커다란 오산임 2.반성과 성찰 부족 정동영은 국민의 정부와 참여정부에서 온갖 특혜를 누리고 종국에는 자신의 모태에 대한 배반과 공격을 불사하는 의리없는 정치인임. 국민의 정부에서는 ‘정풍운동’으로 자신을 영입하고 성장시켜준 세력을 비판하더니 그 도를 넘어 새천년민주당을 분당으로 끌고가는데 핵..
강릉 지역위원회 사고위원회 결정에 부쳐 제1기 강릉시 지역위원회 위원장 홍 준 일 당무에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1. 지난 18대 총선에서 아무도 출마하려 하지 않을 때 저는 당의 공천을 받아 출마했습니다. ※ 당시 강릉의 민주당 정당지지도는 한 자리 숫자에 그쳤습니다. 2. 2009년 10월 강릉시 재선거에서도 당의 공천을 받아 활동했으며, 중앙당의 무소속 후보와의 단일화 요구를 수용하여 단일화 했습니다. 3. 그리고 지금까지 강릉시 지역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해 왔습니다. 그런데 지금 당원들의 축제인 전당대회를 목전에 두고 왜? 사고위원회 처리를 받아야 하는지 그 이유가 납득이 안됩니다. 4. 저는 단 한번의 소명 기회도 없이, 사고위원회 통보를 받았습니다. 너무 억울합니다. 5. 이 곳 저 곳 문의하여..
최근 민주당은 전당대회를 앞두고 여러가지 당헌당규와 관련된 논의를 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지역위원장 교체문제 관련하여 의견이 있어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현 당헌당규에는 지역위원장의 임기를 당 지도부와 맞추어 2년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럴 경우 문제는 상호비판과 견제가 이루어지지 않는 것은 물론이고, 당의 운영 관련 책임성 문제도 매우 혼란스럽게 이루어 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견제와 균형 그리고 책임성 문제를 동시에 해결 할 수 있는 방식을 제안합니다. 다시말해 당 지도부와는 임기를 달리하여 언제나 당 지도부에 대한 비판과 견제 기능이 살아있어야 하며, 또한 당 운영과 관련된 책임성의 문제에 대해서도 자기반성과 성찰이 가능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당의 모든 지도부가 위에서부터 아래까지..
2007년 참여정부 청와대 정무행정관 근무시절 아직 대선분위기가 본격화되기 전 주변의 걱정과 만류에도 불구하고, 2008년 대선승리를 위해 청와대에 사표를 제출하고 이해찬후보의 조직특보를 맡고 강릉에 내려갔습니다. 그리고 대선경선에서 이해찬후보가 강릉에서는 1위를 했지만 민주당의 후보는 정동영후보로 결정났습니다. 그후 정동영후보의 대선 선대위 강릉시위원장을 맡아 최선을 다했습니다. 그리고 대선 패배... 너무나 큰 차이의 패배였기에 많은 사람들이 실망했습니다. 대선선대위에 참여했던 많은 공동위원장들이 있었지만 대선 패배 이후 민주당은 많은 어려움에 처합니다. 그리고 다가온 18대 총선... 아무도 도전하기를 두려워 할 때 저는 과감히 결정했습니다. 강릉에서 뿌리를 내기로...그리고 출마 초반에는 한나라당..
9.18 민주당 전당대회에 바란다. 국민과 함께 개방과 연대•연합을 위한 전당대회가 되어야... 강릉시위원장 홍준일 한나라당 전당대회는 그들만을 위한 잔치에 더러운 권력다툼이 동반되어 하나 마나한 전당대회가 되었다. 당의 단합과 미래를 여는 전당대회가 아니라 분열과 과거로 회귀하는 일회성 행사에 그친 것이다. 그런데, 민주당의 전당대회 역시 한나라당의 전철을 밟고 있는 것 같아 매우 안타까운 심정이다. 한마디로 말해 정당의 전당대회는 당 내부의 새로운 질서를 만드는 행사이지만, 다른 한편으론 정당이 국민과 새로운 약속과 소통을 준비하는 축제의 장이라 할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재 민주당의 전당대회는 앞서 한나라당 전당대회와 비교하여 무엇이 더 나은지 확인하기 어렵다. 우선, 권력다툼과 당 내부의 ..
전당대회는 당의 노선과 비전의 재정립, 야권통합·연대의 방향에 대한 토론을 중심으로 진행되어야 합니다. 지난 6.2 지방선거에서는 한나라당이 예측을 뛰어 넘어 크게 패했습니다. 내용적으로는 서민경제의 파탄, 민주주의의 위기, 남북관계의 파국 등이 국민을 분노하게 하였습니다. 행태적으로는 이명박정권의 오만·독선·전횡·독주·불통 등이 국민을 절망하게 하였습니다. 지방선거에서 가장 주목할 점은 예견되던 민주당의 패배 또는 대패를 승리 또는 선전으로 만들어 준 이른바 ‘경계선 유권자들’의 존재입니다. 이들의 존재는 우리가 이분들의 뜻을 잘 받들어 개혁과 변화를 이끌어 낸다면 대선승리의 가능성이 열릴 수 있다는 점을 확인시켜 주었습니다. 반면 그렇지 못할 경우 7.28 재보궐선거에서 보듯이 기권층·부동층으로 전환..
제1차 비대위원회의 □ 일시:2010년 8월 4일 오전 9시 □ 장소: 국회 본청 당대표실 ■ 박지원 비대위대표 우리 당원과 국민들이 민주당 비상대책위 1차 회의를 주시하고 있다. 당당하게 출발하겠다. 우리 민주당이 앞으로 수권정당이 되는 기틀을 마련하는데 비대위의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서는 현안인 국회 및 대정부정책의 비판과 감시, 대안제시 활동을 절대 게을리하지 않겠다. 아울러서 아름다운 경선을 통해서 국민에게 희망을 주는 전당대회가 되도록 하겠다. 비대위의 생명은 공정성과 중립성에 있다. 귀는 열지만 입은 가급적 막고 결정은 신속하게 하겠다. 지금 현재 구성된 전대위와 협력을 통해서 민주당이 당원과 국민이 바라는, 그리고 수권정당이 되는 그런 전당대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이명박 정부에서는 갑자기..
- 민주당 강릉시위원회의 조직 재건을 위해 지난 총선 이후 지역위원장 공모에 신청했고 민주당 강릉시 위원장을 맡게 되었다. 막상 강릉시위원회를 맡고보니 강릉 민주당의 현실 상황은 너무 어려웠고 조직을 다시 재건하는 것이 급선무임을 깨닫게 되었다. 우선 각급 위원회의 건설을 통해 조직을 완성하고, 각급 조직별로 정기적인 회의와 일상사업을 만들어내는 것이 시급하게 요청된다. 과거 민주당 활동을 하셨던 분들과도 연락하고 새롭게 신규 당원들의 입당운동을 전개하며 강릉시위원회의 일상사업과 목적사업을 만들어 냄으로써 강릉에서 민주당의 존재감과 위상을 높이는 것이 시급히 요청되고 있다. 존경하는 강릉 시민 여러분, 그리고 민주당의 당원 동지 여러분 민주당 강릉시위원회를 건설하는데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보..
민주당 지금은 좋은 지방정부 위해 총력을 쏟아야 지금 사소한 내부의 이익을 위해 투쟁해서야 지난 지방선거의 결과를 한마디로 말하면 ‘MB정부 중간심판-민주·진보진영의 공동승리’로 압축하여 말 할 수 있다. 그런데 최근 민주당의 모습에서 매우 안타까운 것은 국민의 심판과 희망에 부합하지 못하고 집안 싸움에 급급하고 있다는 점이다. 지금 민주당의 최우선 과제를 순서대로 열거하면 다음과 같다. 1.좋은 지방정부 구성과 구현 2.MB정부에 대한 국민심판의 요구를 명확히 관철 3.민주·진보진영의 공동 승리의 경험을 발전적 승화 4.2012년 총선과 대선 승리 기반 마련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근 민주당 뉴스의 절반 혹은 중요하게 다루어지는 것이 전당대회, 주류-비주류 간 경쟁, 차기 당대표 선출 등이다. 반면, 민주..
강릉시의회 의원광장 바로가기◇강릉시 기초의원후보▲강무성(한.55.강릉시의원) = 4억1천300만원, 병역필, 619만6천원, 전과없음▲이용기(한.53.사업) = 2억4천800만원, 병역필, 584만9천원, 전과1건(공직선거및선거부정방지법)▲홍기옥(한.49.강릉시의원) = -3천만원, 복무안함, 1천420만9천원, 전과1건(특수강도미수)▲기세남(무.57.사업) = 12억1천300만원, 병역필, 2천245만4천원(체납액 398만8천원), 전과없음▲이선종(무.53.숙박업) = 15억300만원, 병역필, 2천481만6천원, 전과없음▲최종무(무.52.강릉시의원) = 12억2천200만원, 복무안함, 2천127만4천원, 전과없음▲심영섭(한.52.강릉시의원) = 12억5천200만원, 병역필, 2천960만7천원, 전과없..
"소통의 리더십 발휘 시민 곁으로 한발 더" "전시행정에 쓸 돈 복지에…'사람특별시'로 한나라 도덕성 시비는 비열한 정치공세일 뿐" 대담=권혁주 서울대 행정대학원 교수, 김동국 정치부 차장 정리=이동현기자 nani@hk.co.kr 민주당 후보로 첫 여성 서울시장에 도전하는 한명숙 전 총리가 11일 여의도 사무실에서 한국일보와 인터뷰를 갖고 무상 급식과 복지 예산 확대 등의 공약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고영권기자 youngkoh@hk.co.kr 민주당 후보로 첫 여성 서울시장에 도전하는 한명숙 전 총리가 11일 여의도 사무실에서 한국일보와 인터뷰를 갖고 무상 급식과 복지 예산 확대 등의 공약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고영권기자 youngkoh@hk.co.kr 권혁주 서울대 행정대학원 교수·한국일보 지방선거 ..
민주당 생활정책제안서 - 5 - 민주당 지방정부의 약속 이와 관련하여 우리의 정치 현실에서 생활정치는 구체적으로 다음과 같은 정책을 지향한다. 우선 경제적인 차원에서 생활정치는 기득권층 중심의 성장 만능주의의 정치가 아니라 서민들과 보통사람들을 위해 고용, 그것도 질 좋은 고용을 창출하는 정치이다. 둘째로 사회문화적 차원에서 생활정치는 주거, 노후, 의료 등 복지수준을 향상시키는 한편 교육과 문화 수준을 향상시킴으로써 모든 개인들의 자아실현을 보장하는 정치, 즉 삶의 질을 보장하는 정치라 할 수 있다. 셋째 지방적 차원에서 생활정치는 균형발전과 분권화가 이루어지는 가운데 참여와 자치의 진정한 풀뿌리 민주주의가 각 지역 공동체에 그 뿌리를 내리는 정치이다. 넷째 생태적 차원에서 생활정치는 개발과 환경이 조..
세종시 백지화의 닮은꼴 ‘강릉-원주 복선철도’ 반복되는 말장난과 속타는 민심 오늘 강원도를 방문한 이대통령은 원주-강릉간 복선전철 사업과 동해안권 경제자유구역 지정에 대해 긍정적으로 검토할 것을 지시했고 많은 언론들이 크게 보도했다. 강원도민의 한사람으로 반가운 일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편으로 밀려드는 의심을 막을 길이 없다. 이대통령 집권 2년동안 ‘세종시’ 문제가 국론 분열의 씨앗이 되었고, 아직도 이 문제로 인해 충청도민과 국민들이 고통받고 있기 때문이다. 충청도에 ‘세종시’가 있다면, 강원도에는 ‘강릉-원주간 복선철도 사업’이 있다. 그 이슈의 정도 차이가 있을 뿐이지 두 사업의 진행은 똑같은 방식을 따르고 있기 때문이다. 우선 두 정책 모두 이대통령의 대선공약으로 약속한 정책이다. 그리고 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