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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정3

[홍준일 칼럼] 윤석열 대통령 역사인식 부족해 대한민국 정통성 뿌리 채 흔들어 뉴라이트는 모르는데, 그런 인사만 정부에 임명즉각 전수조사하여 임명 취소해야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국정브리핑 및 기자회견에서 뉴라이트에 대해서 전혀 모른다고 답변했다. 대한민국 역사 이래 처음으로 광복절 경축식이 둘로 쪼개졌는데도 이렇게 답변할 수 있을까? 대통령의 역사 인식이 고작 이 수준이라니 화가 치밀어 오른다.한일 관계 개선은 미래를 위해 필요한 일임은 누구도 부정할 수 없다. 그러나 대통령이 역사 인식이 부족해 극우 친일 혹은 뉴라이트 인사들에 포위되어 대한민국 정통성을 뿌리 채 흔드는 것은 바로 잡아야 한다. 더 자세한 내용을 보시려면 아래를 클릭해주세요https://naver.me/FXwwrXVU [홍준일 칼럼] 윤석열 대통령 역사인식 부족해 대한민국 정통성 뿌리 채 흔들어뉴라이트는 모르는데,.. 2024. 9. 2.
영화 '밀정' 시사회에 다녀왔습니다 영화 '밀정' 시사회에 다녀왔습니다 친구(최정화 프로듀서)가 참여한 영화 [밀정] 시사회에 다녀왔습니다.공유의 인기가 하늘을 찌릅니다. 언제부터인가 역사 영화가 대세가 되었네요 실화를 바탕으로 역사적 의미를 쫓다보니대중영화로서 '흥미'나 '재미'는 조금 약하다는 걱정이 들기도 하네요하지만 일제시대 나라 잃은 백성의 고통과 슬픔을 재확인하는 것은절대 우리의 미래가 다시는 그런 일이 없기를 함께 '공유'하는 의미가 있으며대한민국이 언제나 역사의 정의를 지키는 '강호'가 되기를 바라며국가는 항상 민중을 지키는 '지민'이 되어야 함을 다시금 새깁니다. 2016. 8. 26.
친구 '최정화'가 프로듀서로 참여한 영화 '밀정' 예고편을 소개합니다. 1920년대 일제강점기. 조선인 출신 일본경찰 이정출(송강호)은 무장독립운동 단체 의열단의 뒤를 캐라는 특명으로 의열단의 리더 김우진(공유)에게 접근하고, 한 시대의 양 극단에 서 있는 두 사람은 서로의 정체와 의도를 알면서도 속내를 감춘 채 가까워진다. 출처를 알 수 없는 정보가 쌍방간에 새어나가고 누가 밀정인지 알 수 없는 가운데, 의열단은 일제의 주요 시설을 파괴할 폭탄을 경성으로 들여오기 위해, 그리고 일본 경찰은 그들을 쫓아 모두 상해에 모인다. 잡아야만 하는 자들과 잡힐 수 없는 자들 사이, 자신의 목표를 위해 서로를 이용하려는 암투와 회유, 교란 작전이 숨가쁘게 펼쳐지는 긴장감 속에서 폭탄을 실은 열차는 국경을 넘어 경성으로 향하는데… HOT ISSUE 스파이, 1920년대 일제강점기로 가다.. 2016. 8.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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