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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극3특·내란전담재판부·통일교 특검·정원오 출마설… 세널리 정치뉴스 브리핑2025년 12월 9일 화요일 · 세널리 정치뉴스 라이트 버전이재명 대통령의 5극3특·분권·균형발전 전략과 내란전담재판부 논란, 통일교 특검·정교 유착 공방, 여당 권력구도와 내년 지선 프리뷰까지 오늘의 정치 흐름을 한 번에 정리합니다.대통령실 공식 사이트 대한민국 국회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지방시대위 5극3특 보도자료① 핵심 3줄 요약이재명 대통령이 지방시대위원회 보고회에서 5극3특·분권·균형발전 전략을 강조하며, 내란전담재판부 논란은 “국민 상식과 주권자의 뜻에 따라 합리적으로 처리될 것”이라고 언급.전국법관대표회의가 내란전담재판부·법왜곡죄 법안에 위헌 소지와 재판 독립 침해 우려를 공식 표명하며, 사법개혁 방향을 둘러싼 정치·법..
"민주주의를 위한 투쟁의 역사로 성장해 온 민주당의 생명은 다양성" 김두관 전 의원이 오늘(9일) 세종시에서 8.18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에 당대표 출마선을 했다. 오늘 출마선언에서 가장 많이 언급된 핵심 주제어는 정당, 민주, 분권 3개 단어로 압축된다.정치인 연설문에 사용되는 핵심 주제어를 살펴보면 그가 무엇을 강조하고 있는지 쉽게 알 수 있다.김두관 전 의원은 오늘 연설문에서 첫 번째는 ‘정당’이었다. 다시 말해 민주당에 대해 가장 많은 관심을 보였다. 당연히 민주당 전당대회에 당대표로 출마하는 연설문이니 가장 많은 관심을 가질 수 밖에 없다. 그 만큼 당에 대한 고민이 많음을 보여준다.두 번째는 ‘민주’였다. 지금 민주당에 ‘민주’가 사라졌다고 보고 있다. 이는 국민의힘이나 언론에서 말하는 이재..
이해찬 전총리, 지방화 균형 발전시대 선포 6주년 기념 토론회(1.29) 이해찬 전 총리가 세종시 수정안은 권력 본질의 문제이고 민주주의 근원의 문제라고 정부여당을 맹비난 했다. 이해찬 전 총리는 29일 대전 둔산동 오페라웨딩홀에서 열린 지방화 균형 발전시대 선포 6주년 기념 토론회에 참석해 “국회에서 여야의 합의에 만든 법을 다음 정권에서 백지화하는 일이 반복된다면 이는 정글의 법칙이지 민주주의와 국민통합도 못 한다”고 주장했다. 이 전 총리는 “행복도시가 (행복도시)수정안 법이 통과되지 않으면 수정안은 추진 할 수도 없고, 원안은 예산을 배정을 하지 않아서 더 이상 진도가 나가지도 못하는 종기가 되었다”며 “정책사안도 아니고 정치적 사안이 됐다”고 아쉬움을 표했다. 그는 “세종시 홍보관에 가보니까 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