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불출마선언2

오세훈 서울시장 대선 불출마 선언 왜 했을까...그 내용과 의미는? 오세훈 서울시장이 오늘(12일)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제21대 대통령 선거 불출마를 선언했다. 그의 선언문은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이후 국민의힘이 처한 상황과 본인의 책임감을 강조하며, 당의 쇄신 필요성을 역설하는 내용으로 채워졌다. 불출마 선언문에 담긴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오 시장은 가장 먼저 서두에 윤석열 정부의 실패와 탄핵에 대해 “참담함과 무한한 책임감”을 느낀다고 밝히며, 국민에게 실망을 안겨드린 점을 통렬히 반성하고 사죄했다. 그리고 당의 쇄신과 새로운 보수의 길을 요구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기존의 “부자와 기득권의 편”이라는 낙인을 극복하고 약자를 위해 헌신하는 정당으로 탈바꿈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통해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고 보수 정치의 정상.. 2025. 4. 12.
새정치연합 지금 이대론 희망 없어 - 야권을 재구성할 정치 지도자가 필요 새정치연합 지금 이대론 희망 없어 야권을 재구성할 정치 지도자가 필요 지금의 새정치연합을 한마디로 말하면, “위기를 위기라고 말하지 않고, 위기인줄 알면서도 서로 눈치 보며 자기 살 궁리만 하는 정당”이다. 각종 여론조사에서 새누리당과 새정치연합의 정당지지도가 2배 이상 벌어진지 오래되었다. 박대통령의 국정지지도는 30%대를 굳건히 유지하고 있다. 새정치연합은 물론 야권의 미래가 암울하다. 새정치연합은 지금도 끊임없는 권력투쟁 중이다. 누구 하나 자기희생을 말하지 않는다. 18대, 19대 총선에서 여야의 현역교체율을 비교해 보니 18대는 여당이 39%, 야당이 22.8%였으며, 19대 역시 여당이 46.6%, 야당은 37.1%에 그쳤다. 결국, 여당보다 야당이 자기 밥그릇을 지켜왔다. 조국교수가 주장했던.. 2015. 7. 24.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