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이 78m, 3개 라인 운영 내년 4월 정식 운영 양구군 대표 관광지인 양구수목원에서 내달부터 사계절 썰매 체험장을 시범 운영한다. 사계절 썰매 체험장은 도비 7억 원, 군비 8억 원 등 총 15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조성했으며, 길이 78m, 너비 6m로 라인은 3개로 운영한다. 사계절 썰매 체험장 시설은 사계절 이용이 가능하도록 계절에 맞춰 여름철에는 물썰매로 운영하고, 겨울철에는 눈썰매로도 운영할 수 있어 사시사철 썰매를 즐길 수 있다. 양구수목원 사계절 썰매 체험장은 올해 12월 중순부터 시범운영을 시작으로 내년 4월 정식 개장할 예정이다. 또한 내년 상반기에는 도비 2억 5천만 원, 군비 2억 5천만 원 등 총사업비 5억 원을 투입, 기존 과학 놀이 체험장을 대폭 보완하여 새롭게 선보일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