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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여행가이드 안흥진빵축제 + 횡성·평창·원주 감성 루트 (11월 7일) 로컬 빵의 온기에서 시작해 호수의 노을, 산과 예술로 이어지는 1박 2일 횡성군 관광안내 오대산 월정사 원주 간현·소금산 뮤지엄 산 예약 안흥찐빵 왜 지금, 안흥진빵축제인가 강원도 횡성군 안흥면에서 열리는 안흥진빵축제(11월 7일)는 로컬 베이커리의 전통과 지역 공동체의 온기가 살아 있는 행사다. 찜통에서 막 나온 진빵의 온기, 시장의 활기, 노을진 호숫가 산책이 하루의 리듬을 부드럽게 바꿔준다. 장소: 강원 횡성군 안흥면 일대 추천 루트: 안..
최근 원주시 대표관광지로 급부상한 원주소금산 출렁다리가 개통 100여일만에 누적 관람객 100만명을 돌파했다.이는 원주지역 관광객이 제일 많이 방문하는 오크밸리 리조트 1년 방문객과 맞먹는 수치여서 더욱 의미가 깊다.원주시에 따르면 올해 1월 11일 개장후 116일만인 5월 7일 100만명을 돌파했으며, 100만번째 방문객인 부산시 사직동 박진수(63세)씨 가족에게는 축하꽃다발과 원주축협에서 제공한 치악산 한우셋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원주 소금산 출렁다리의 폭발적인 인기로 인해 간현관광지 내 음식점뿐만 아니라 문막읍, 재래시장, 주요관광지 등 관광객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단적인 예로 출렁다리 인근에 있는 원주레일바이크의 경우 작년 1분기 탑승객이 9,600여명이었으나, 올해 31,900여..
세계 평화의 염원을 담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성화가 2일(금) 원주를 찾아 소금산 일대와 섬강이 자랑하는 빼어난 경치를 밝혔다.'모두를 빛나게 하는 불꽃(Let Everyone Shine)‘이란 슬로건으로 전국을 달리고 있는 성화는 속초와 양양, 춘천, 홍천 등을 달리며 강원도가 간직한 빼어난 자연경관을 세계에 소개하고 있다.성화의 불꽃은 지난달 개통된 출렁다리를 찾아 기암괴석과 어우러진 소금산의 풍광을 소개했다. ‘작은 금강산’이라고도 불리는 소금산에 만들어진 국내 최장의 출렁다리는 100m 상공에 길이 200m, 폭 1.5m를 자랑한다.성화봉송단은 소금산 출렁다리 봉송을 통해 원주의 새로운 관광자원과 소금강의 아름다운 설경을 세계에 알렸다.이날 성화는 원주시청을 출발해 원주시 전역 19.8km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