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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남대천 4

양양 연어랑 놀자! 연어축제 18일 개막

- 남대천에서 맨손으로 연어 잡고, 모바일에선 낚시로 황금연어 낚고 -긴 여정을 마치고 양양남대천으로 회기하는 연어와 함께 ‘양양연어축제’가 돌아왔다.대한민국 대표 체험축제로 자리매김한 양양연어축제가 오는 18일 오전 10시 30분, 어머니의 강 남대천 일원에서 양양군민의 안녕과 풍농․풍어를 기원하는 용왕제를 시작으로 21일까지 나흘 간 일정에 들어간다.고향을 찾아 남대천으로 힘차게 비상하는 연어를 주제로 다양한 체험행사와 문화공연, 부대행사를 준비했다.연어 맨손잡기 체험은 양양연어축제를 대표하는 콘텐츠로 지정된 장소에 들어가 30분 동안 연어를 맨손으로 잡는 체험 프로그램이다.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단위 방문객과 외국인 관광객에게 특히 큰 인기를 얻고 있다.평일인 18일과 19일은 오후 2차례, 주말인 ..

강원이야기 2018.10.16

오는 10일부터 양양남대천 생태사진 전시회 개최

오는 10일부터 14일까지 양양군 문화복지회관 1층 전시실에서 ‘남대천 생태사진 전시회’가 개최된다. 양양생태사진연구회(회장 황하국)가 주최하고, 한국예총 양양군지부가 후원하는 이번 전시회는 ‘남대천의 생명들, 그리고 사람과 자연의 공존’이라는 주제로 단순한 풍경 중심의 사진 전시에서 탈피해 환경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마련되었다. 멸종위기 야생생물 8점과 천연기념물 7점을 포함해 양양남대천을 터전으로 살아가는 조류와 포유류, 야생화 등 31개 작품이 전시되어 일상에 지친 군민들에게 특별한 휴식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양양생태사진연구회 황하국 회장은 “관내 유치원 및 초·중‧고 학생에게 환경보호의 중요성과 생태환경에 대한 올바른 지식 전달하고, 지역 주민에게는 남대천의 숨은 생명과 공존의 필요성을 널리 ..

강원이야기 2018.10.07

양양남대천 둔치 황하코스모스 군락지 ‘인기’

양양군(군수 김진하)이 남대천 둔치 유휴부지를 활용해 조성한 황하코스모스 군락지가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 송이축제 기간과 개천절 연휴에 수천 명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등 지역의 새로운 사진명소로 각광받고 있다. 남대천 둔치 황하코스모스 군락지는 양양군의 대표 가을축제인 송이축제와 연어축제를 겨냥해 조성한 관광 아이템이다. 축제의 공간적 범위를 양양대교 아래까지 넓혀 포토존으로 활용하기 위해 지난 8월, 남대천 유휴공간 6,600㎡에 하천과 잘 어울리는 노란색이면서 자생력이 강한 황하코스모스 수종을 선택해 씨를 뿌렸다. 지난 송이축제에서는 행사장를 찾은 관광객들이 자연스럽게 코스모스 군락지로 발길을 옮기면서 축제의 묘미를 더했으며, 화창한 날씨가 계속된 개천절 연휴에도 수많은 인..

양양연어축제(10.19)

양양연어축제(10.19)- 10월 19일부터 22일까지 4일 동안 남대천둔치 일원에서 펼쳐져 - 오직 양양에서만 느낄 수 있는 그들의 회기 본능, 양양에서 연어랑 놀자! 대표적인 체험 학습형 축제인 ‘양양연어축제’가 오는 19일부터 4일 간 우리나라 최대의 연어소상 하천인 양양남대천 일원에서 개최된다.축제는 19일 오전 10시 30분, 풍농․풍어를 기원하는 용왕제와 연어 모천맞이 행사를 시작으로 다양한 체험행사와 문화공연, 부대행사를 선보일 예정이며, 마지막 날인 22일에 연어를 다시 자연으로 돌려보내는 퍼포먼스로 막을 내리게 된다.지정된 장소에 들어가 30분간 연어를 맨손으로 잡는 연어맨손잡기 체험으로 양양연어축제에서만 즐길 수 있는 대표 체험행사다.체험은 회당 200명씩 총 14회에 걸쳐 진행되며, ..

강원이야기 2017.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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