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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아이스하키 남북단일팀 2

8일 북한 선수단 입촌식 열려

평창올림픽을 하루 앞두고 오늘 북한 선수단이 올림픽 선수촌 입촌식을 가졌다. 북한 응원단들도 입촌식에 참여했다. 북한 선수단과 응원단이 평창올림픽 선수촌 광장에 차례로 입장하면서 북한 선수단의 공식 입촌행사가 진행되었다. 인공기가 게양되었고 북한 선수들은 엄숙한 모습을 보였다. 행사 마지막 부분은 북한 선수단과 우리 공연단이 한데 어우러져 강강수월래를 함께 했다. 평창올림픽 북한선수단은 총 46명이 출전하며 응원단 2백29명은 북한 선수단과 여자아이스하키 남북단일팀을 응원한다.한정복 기자 gn3369@naver.com .

여자아이스하키 남북단일팀 담금질

여자아이스하키 남북단일팀으로 활약할 북측 여자아이스하키선수단이 오늘(25일) 오후 12시 30분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 입촌하여 평창올림픽대회 필승을 기원하는 빙판의 담금질을 시작했다.박철호 감독과 김은정, 려송희, 김향미, 황용금, 정수현, 최은경, 황선경, 진옥, 김은향, 리봄, 최정희, 류수정 선수 등 총 15명으로 구성된 북측 여자아이스하키선수단은 이날 진천 국가대표선수촌 빙상장에 도착하여 이재근 선수촌장, 이호식 부촌장, 세라 머레이 총감독 등 우리 측의 따뜻한 영접을 받았다. 아울러, 북측 선수단은 우리 측 여자아이스하키선수들이 전한 꽃다발을 받아들고 “우리는 하나다!”라는 구호로 간단한 환영식을 가진 후 선수식당으로 이동하여 점심을 함께하고 선수촌 내 게스트하우스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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