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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213

윤석열 대통령, 긍정 평가 34%, 부정 평가 54%(NBS, 7월 4주차) ◇경찰국 설치, 적절하지 않다 56%, 적절하다 32% NBS(엠브레인퍼블릭ㆍ케이스탯리서치ㆍ코리아리서치ㆍ한국리서치)가 7월 4주차 여론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해 긍정 평가는 34%, 부정 평가는 54%로 지난 조사와 비슷한 결과가 나왔다. 정당지지도는 ‘국민의힘’ 39%, ‘더불어민주당’ 29%, ‘정의당’ 4% 등의 순으로 지난 조사와 별반 변화가 없는 것으로 나왔다. 정부의 코로나19 방역 대응에 대해 긍정적 평가는 47%, 부정적 평가는 45%로 팽팽하게 나타났으며, 지난 조사와 비교하여 긍정은 4%포인트 하락하고, 부정은 10%포인트 상승해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국민의 우려가 높아지는 것으로 분석할 수 있다. 행정안전부 내 경찰국 설치와 관련하여, '적절하지 않다고.. 2022. 7. 28.
윤석열 대통령과 이준석 대표, ‘아비규환’에서 빠져 나와야 국정운영의 컨트롤 타워가 없다. 윤석열정부가 도를 넘었다. 보통 대통령과 집권여당의 당대표는 대한민국 정치를 이끌어가는 가장 큰 두 축이며, 국정운영의 컨트롤 타워이다. 그런데 윤석열 대통령과 이준석 대표는 지금 국정운영의 컨트롤 타워로써 역할을 하고 있는가? 지금 대한민국 정치의 컨트롤 타워는 부재중이다. 윤석열 대통령, 이전 정권과 싸우는 것 빼고 보이지 않아 국민이 새로운 대통령을 선택한 것은 과거와는 다른 새로운 대한민국을 보여달라는 것이다. 그런데 윤석열 대통령은 이전 정권을 부수어 자신의 정당성을 세우려 한다. 그것은 그져 분노이고 독선이며 아집이다. 국민들이 지쳐가고 있다. 국민이 대통령에게 화를 내고있다. 한낱 여론조사에 불과하다고 말할 수 없다. 지금의 성적표이다. 대통령은 무엇을 했나?.. 2022. 7. 6.
아쉬운 윤석열 대통령 취임사 대통합의 정치가 필요 아무리 읽고 또 읽어도 감동이 없다. ‘자유, 인권, 공정, 연대’를 비롯한 몇몇 상투적인 단어를 제외하면 속빈 강정이다. 급변하는 국내외 정세에 대한 상황 인식도 없고, 그 해법도 보이지 않는다. 새 대통령의 취임사는 향후 국정운영을 내다볼 수 있는 바로미터라 할 수 있다. 하지만 오늘의 취임사는 비전과 정책은 물론이고 현실에 대한 구체성도 없다. 오로지 ‘반지성주의’와 같은 관념적이고 상투적인 단어가 반복되었다. 보다 냉정해져야 한다. 국가의 운명이 달려 있다. 윤석열 대통령은 준비되지 못한 대통령이다. 윤석열 대통령은 조국과 검찰개혁을 둘러싼 혼돈 속에 혜성처럼 등장했다. 그는 박근혜 국정농단을 수사하고, 문재인정부 검찰총장으로, 국민의힘에 급조된 대선후보로 순식 간에 대통령이.. 2022. 5.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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