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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168

윤석열 대통령 긍정평가 25%, 부정평가 66% : 역대 대통령 중 두번째로 낮아

◇ 역대 대통령 중 두번째로 낮아 한국갤럽이 2022년 8월 둘째 주(9~11일) 자체조사를 발표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현재 대통령으로서의 직무를 잘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잘못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물은 결과, 25%가 긍정 평가했고 66%는 부정 평가했다. 한국갤럽 자료에 의하면 제13~19대 대통령 취임 100일 무렵 직무 평가를 보면, 역대 대통령들의 취임 100일 무렵 직무 수행 긍정률은 제13대 노태우 57%(1988년 6월), 제14대 김영삼 83%(1993년 6월), 제15대 김대중 62%(1998년 6월), 제16대 노무현 40%(2003년 5월 31일), 제17대 이명박 21%(2008년 5월 31일), 제18대 박근혜 53%(2013년 6월 3~5일, → 데일리 제70호), 제19대..

정치평론/정치 2022.08.12

윤석열 대통령 긍정 평가 28%, 부정 평가 65%

◇ 정부의 코로나19 방역대응 긍정 44%, 부정 51% 8월 11일 전국지표조사(NBS : 엠브레인퍼블릭ㆍ케이스탯리서치ㆍ코리아리서치ㆍ한국리서치)에 의하면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해 ‘잘하고 있다’라는 긍정적 평가는 28%, ‘잘못하고 있다’라는 부정적 평가는 65%로 나타났다. 7월 4주와 비교하면 ‘긍정적 평가’가 6%p 감소했으며, ‘부정적 평가’는 11%p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의 코로나19 방역 대응에 대해 ‘잘하고 있다’라는 긍정적 평가는 44%, ‘잘못하고 있다’라는 부정적 평가는 51%로 나타났다. 7월 2주차부터 ‘부정적 평가’가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조사지역: 전국 ● 조사기간: 2022년 8월 8일 ~ 8월 10일 (3일간) ● 조사대상(모집단):..

정치평론/정치 2022.08.11

윤석열 대통령 최대 위기에 직면

◇ 폭우로 닥친 재난에 정권의 명운을 걸고 대처해야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 후 최대 위기에 직면했다. 대통령 국정지지율이 20%대로 밑바닥인데, 설상가상 폭우로 인한 천재지변이 발생했다. 그리고 청와대를 용산으로 옮기면서 관저와 집무실이 분리되었고, 비상한 재난 상황에 집에서 전화로 업무를 하는 어처구니 없는 사태가 발생했다. 더욱 화가 나는 것은 대통령실이 '할 일은 다했다는 식'으로 대응한 것이다. 아직도 국민을 대하는 태도에 문제가 있다. 한심한 일이다. 그래도 다행히 오늘 윤대통령이 일가족 3명이 사망한 서울 관악구 신림동의 다세대 주택을 발 빠르게 찾은 것은 다행이다. 재난에 대처하는 리더십 정권의 명운이 걸려 대통령 리더십에는 다양한 요소가 있다. 그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것이 재난에 대처하는 ..

끝없이 추락하는 윤석열 대통령

◇ 취임 100일, 국정 쇄신의 출발로 만들어야 윤석열 대통령은 지금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 대통령에 취임한지 아직 100일도 지나지 않았다. 그런데 상황은 국정운영 불능 상태로 보인다. 대통령 국정 지지도가 20%대를 기록하면 공무원도 움직이지 않는다. 국민 10명 중 8명이 부정적 평가를 한다는 의미는 어디를 가도 윤석열 대통령에 대해 호의를 보이지 않는다는 말이 된다. 한 야당 국회의원은 국민이 속았다는 말까지 내뱉었다. 대통령실이 윤석열 대통령 취임 100일 준비에 한창이라고 한다. 그 안에 무엇을 담고 있을까? 윤석열 대통령, 우선 국민 앞에 반성해야 이제 국정운영의 새로운 모멘텀을 만들어야 한다. 대통령의 국정 마비는 오로지 국민의 불행이기 때문이다. 윤대통령은 100일 동안 국정 운영에 ..

윤석열 대통령 긍정평가 24%, 부정평가 66%

◇ 지난주에 비교해 긍정평가 또 4% 하락 한국갤럽이 2022년 8월 첫째 주(2~4일) 조사결과를 발표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직무를 잘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잘못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물은 결과, 24%가 긍정 평가했고 66%는 부정 평가했다. 사진 출처=한국갤럽 한국갤럽에 의하면 제18대 대통령(박근혜)이 이와 비슷한 직무 평가를 기록한 시기는 국정 개입 의혹이 증폭되던 2016년 10월 셋째 주로 긍정 25%, 부정 64%였다. 제19대 대통령(문재인)은 임기 중 긍정률 최저치가 29%였다. 지지하는 정당은 더불어민주당 39%, 국민의힘 34%, 지지하는 정당 없는 무당(無黨)층 23%, 정의당 4%로 나타났다. 여당과 제1야당 지지도 역전 기록은 현 정부 출범 후 처음이다. 사진출처 : 한국갤..

정치평론/정치 2022.08.05

윤석열 대통령, 긍정 평가 34%, 부정 평가 54%(NBS, 7월 4주차)

◇경찰국 설치, 적절하지 않다 56%, 적절하다 32% NBS(엠브레인퍼블릭ㆍ케이스탯리서치ㆍ코리아리서치ㆍ한국리서치)가 7월 4주차 여론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해 긍정 평가는 34%, 부정 평가는 54%로 지난 조사와 비슷한 결과가 나왔다. 정당지지도는 ‘국민의힘’ 39%, ‘더불어민주당’ 29%, ‘정의당’ 4% 등의 순으로 지난 조사와 별반 변화가 없는 것으로 나왔다. 정부의 코로나19 방역 대응에 대해 긍정적 평가는 47%, 부정적 평가는 45%로 팽팽하게 나타났으며, 지난 조사와 비교하여 긍정은 4%포인트 하락하고, 부정은 10%포인트 상승해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국민의 우려가 높아지는 것으로 분석할 수 있다. 행정안전부 내 경찰국 설치와 관련하여, '적절하지 않다고..

정치평론/정치 2022.07.28

윤석열 대통령과 이준석 대표, ‘아비규환’에서 빠져 나와야

국정운영의 컨트롤 타워가 없다. 윤석열정부가 도를 넘었다. 보통 대통령과 집권여당의 당대표는 대한민국 정치를 이끌어가는 가장 큰 두 축이며, 국정운영의 컨트롤 타워이다. 그런데 윤석열 대통령과 이준석 대표는 지금 국정운영의 컨트롤 타워로써 역할을 하고 있는가? 지금 대한민국 정치의 컨트롤 타워는 부재중이다. 윤석열 대통령, 이전 정권과 싸우는 것 빼고 보이지 않아 국민이 새로운 대통령을 선택한 것은 과거와는 다른 새로운 대한민국을 보여달라는 것이다. 그런데 윤석열 대통령은 이전 정권을 부수어 자신의 정당성을 세우려 한다. 그것은 그져 분노이고 독선이며 아집이다. 국민들이 지쳐가고 있다. 국민이 대통령에게 화를 내고있다. 한낱 여론조사에 불과하다고 말할 수 없다. 지금의 성적표이다. 대통령은 무엇을 했나?..

아쉬운 윤석열 대통령 취임사

대통합의 정치가 필요 아무리 읽고 또 읽어도 감동이 없다. ‘자유, 인권, 공정, 연대’를 비롯한 몇몇 상투적인 단어를 제외하면 속빈 강정이다. 급변하는 국내외 정세에 대한 상황 인식도 없고, 그 해법도 보이지 않는다. 새 대통령의 취임사는 향후 국정운영을 내다볼 수 있는 바로미터라 할 수 있다. 하지만 오늘의 취임사는 비전과 정책은 물론이고 현실에 대한 구체성도 없다. 오로지 ‘반지성주의’와 같은 관념적이고 상투적인 단어가 반복되었다. 보다 냉정해져야 한다. 국가의 운명이 달려 있다. 윤석열 대통령은 준비되지 못한 대통령이다. 윤석열 대통령은 조국과 검찰개혁을 둘러싼 혼돈 속에 혜성처럼 등장했다. 그는 박근혜 국정농단을 수사하고, 문재인정부 검찰총장으로, 국민의힘에 급조된 대선후보로 순식 간에 대통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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