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긍정 24%, 부정 65%...취임 후 최저치
◇ 더불어민주당 36%, 국민의힘 31% 한국갤럽이 2022년 9월 다섯째 주 정기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현재 대통령으로서의 직무를 잘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잘못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물은 결과, 긍정 24%, 부정 65%로 취임 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현재 지지하는 정당은 더불어민주당 36%, 국민의힘 31%, 지지하는 정당 없는 무당층 27%, 정의당 5%로 나타났다. 조사개요 - 조사기간: 2022년 9월 27~29일 - 표본추출: 무선전화 RDD 표본 프레임에서 무작위 추출(유선전화 RDD 10% 포함) - 응답방식: 전화조사원 인터뷰 - 조사대상: 전국 만 18세 이상 1,000명 - 표본오차: ±3.1%포인트(95% 신뢰수준) - 응답률: 11.2%(총 통화 8,945명 중..
2022. 10. 1.
윤석열 대통령, 남북관계의 역사적 성과를 부정해선 안돼
◇ “비핵화와 평화체제를 향해 계속 나아가야” 냉전시대의 종말과 함께 대한민국에도 변화의 바람이 불기 시작했다. 1988년 노태우 대통령은 북방정책과 함께 7.7선언(민족자존과 통일번영을 위한 특별선언)을 시작으로 남북 간의 교류를 위한 법적, 제도적 기틀을 마련했다. 이 때부터 남북은 무수한 부침이 있었지만 그 교류를 확대 발전 시켜왔다. 1989년 남북 경협은 2천 달러도 못 미쳤던 상황에서 1991년 1억 달러, 2004년 10억 달러, 2007년 17억 달러, 2015년 27억 달러로 확대되었다. 그동안 노태우, 김영삼, 김대중, 노무현, 이명박, 박근혜, 문재인 대통령 등 보수정부와 진보정부가 번갈아 집권했지만 남북 경협은 계속 되었고 수 많은 성과를 남겼다. 2016년 북한의 4차 북핵 실험으..
2022. 9. 21.
윤석열 대통령 긍정평가 25%, 부정평가 66% : 역대 대통령 중 두번째로 낮아
◇ 역대 대통령 중 두번째로 낮아 한국갤럽이 2022년 8월 둘째 주(9~11일) 자체조사를 발표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현재 대통령으로서의 직무를 잘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잘못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물은 결과, 25%가 긍정 평가했고 66%는 부정 평가했다. 한국갤럽 자료에 의하면 제13~19대 대통령 취임 100일 무렵 직무 평가를 보면, 역대 대통령들의 취임 100일 무렵 직무 수행 긍정률은 제13대 노태우 57%(1988년 6월), 제14대 김영삼 83%(1993년 6월), 제15대 김대중 62%(1998년 6월), 제16대 노무현 40%(2003년 5월 31일), 제17대 이명박 21%(2008년 5월 31일), 제18대 박근혜 53%(2013년 6월 3~5일, → 데일리 제70호), 제19대..
2022. 8.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