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읽은 많은 강연문 중에 최고라는 생각이 듭니다. 박원순 시장을 다시한번 돌아보게 만드는 글 입니다. 미래를 위해 많이 준비되어 있고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도 공감가는 부분이 많습니다. 좋은 글 많은 분들과 함께 읽고 싶어 올립니다. 1980년 5월 광주가 2016년 5월의 광주에게 새로운 세상을 꿈꾸는 청년들에게 띄우는 시그널 "천하가 고통·절망…서울시장 최선 다한 것으로 책임 모면 어려워" 1. 꿈의 질주 전남대 학생 여러분,광주 청년 여러분,광주시민 여러분, 반갑습니다. 광주가 많이 아프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정치도, 경제도, 사회도 모두 아픈 세상입니다광주만 그러겠습니까만 이번 광주방문은 많은 분들로부터 듣는 것이 주된 목적입니다. 이 강연을 제외하고는 이틀간이 모두 각계 광주 인사들을 뵙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