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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명희 강릉시장 2

2018 강릉시장선거 3대 관전포인트

2018년 강릉시장선거는 현재로선 그 누구도 승부를 예측할 수 없는 혼전 양상이다.우선 역대 선거와 가장 다른 특징은 최명희 강릉시장이 3선 연임으로 더 이상 출마를 할 수 없다는 점이다.따라서 현역 우위는 사라졌고 모두가 새로운 도전자이며 한마디로 무주공산이다. 또한 최명희 시장이 자유한국당을 탈당하면서 향후 정치적 행보에 따라 어떠한 영향을 미칠지도 아직 예단하기 어렵다는 점도 큰 변수로 남아있다.우선 2018년 강릉시장선거에서 현재 자천타천으로 거론되는 후보는 여야와 무소속을 포함해 총 15명 정도에 이르고 있다.더불어민주당은 기세남(66, 강릉시의원), 심재종(70, 동해안개발투자전략연구소 대표), 유현민(56, 강릉시의원), 이근식(66, 전 도 경제부지사), 이재안(54, 강릉시의원), 장신중..

강릉이야기 2018.01.05

최명희 강릉시장, 자유한국당 탈당

최명희 강릉시장, 자유한국당 탈당"현역 우선 방침에 대한 정치적 반발인듯"12월 27일 최명희 강릉시장은 자유한국당을 탈당한다고 밝혔다.그는 탈당에 관한 입장문에서 "제가 오랜 숙고 끝에 이런 결정을 내리게 된 것은, 정치적으로 보다 자유로운 입장에서 바로 앞에 다가 온 ‘2018평창동계올림픽’을 성공적으로 치루고, 남은 임기동안 좌고우면하지 않고 시정을 잘 운영해 나아가기 위함입니다."라고 밝혔다.하지만 최명희 사장의 입장문을 그대로 믿는 사람은 많아 보이지 않는다.대부분 최명희 시장의 이번 탈당은 최근 자유한국당이 내린 '현역 우선 방침'에 대한 정치적 반발이란 해석이 지배적이다.왜냐하면 지난번 권성동 의원이 바른정당으로 가면서 강릉시 당원협의회는 최명희 시장이 맡아왔다. 그런데 권성동 의원이 다시 ..

강릉이야기 2017.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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