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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5

와우 깜짝, 홍천에서 강릉 가는 버스가 없네요. 원주 갔다가 강릉, 아니면 속초 갔다가 강릉 오랜만에 대중교통으로 홍천에 출정 갔다가, 강릉에 가려니 버스가 없네요…낭패급하게 알아보니 원주 갔다가 강릉, 속초 갔다가 강릉 가는 방법 밖에 없네요배차간격도 길어서 1시간 정도 낭비, 강원도 내부에서도 시군 간에도 교통 단절이라니 다 무슨 이유가 있겠지만 홍천, 강릉을 비롯해 강원도민, 관광객 모두 불편하겠네요하루속히 연결되기를 기원하며 글을 마칩니다. 2025. 5. 9.
“홍천한우애” 한우국밥 맛나요 홍천의 한우국밥은 지역 특산물인 한우를 활용한 깊은 맛의 국밥으로, 지역 주민과 방문객 모두에게 사랑받는 별미입니다. 특히 홍천은 청정 자연환경에서 자란 한우로 유명하여, 국밥의 맛과 품질이 뛰어납니다.홍천 한우국밥의 특징 • 풍부한 재료: 한우 고기와 무, 당면, 콩나물 등이 어우러져 시원하고 얼큰한 국물 맛을 자랑합니다.  • 가성비: 일부 식당에서는 6,000원이라는 합리적인 가격에 푸짐한 한우국밥을 제공하여 가성비가 뛰어납니다. • 다양한 메뉴: 한우국밥 외에도 다양한 한우 요리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식당들이 많아 선택의 폭이 넓습니다. 추천 맛집 1. 홍천한우애 • 주소: 강원도 홍천군 홍천읍 양지말길 12 • 특징: 정육식당을 겸하고 있어 고기 품질이 우수하며, 넓은 주차장과 놀이공간이 .. 2025. 5. 9.
홍천, "겨릿소와 밭갈애비들" “이랴, 어서가자~ 덥지도 않고 춥지도 않으니 힘내서 어서 가자~ 안소는 제 고랑에 들어서고 마라소는 물러서거라~” 두 마리의 소로 밭을 갈고 있는 겨릿소와 구성진 밭갈애비의 겨릿소리가 홍천 가을들녁에 울린다. 강원 홍천군의 수타사농촌테마공원에서 홍천농업고등학교(교장 민병하) 학생들과 관광객들의 눈길을 끈 밭가는 겨릿소리 시연행사가 홍천 겨릿소밭가는소리 전승보존회(회장 조성근) 주관으로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열렸다. 트렉터와 농기계에 밀려 이미 사라져버린 한국 전통농경문화인 두 마리의 소로 밭을 가는 겨릿소 풍경은 물론 코뚜레를 한 소도 찾아보기 힘든 세월에, 아직도 홍천의 한 농촌 골짜기 내촌면 물걸리 동창마을의 전덕재(78)옹은 옛 마굿간에 코뚜레를 한 겨릿소 3마리를 키우며 밭갈애비의 삶을.. 2019. 10. 9.
평창올림픽 성화봉송(91)-홍천 지구촌 최대의 겨울축제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밝힐 성화가 30일(화) 동계 스포츠를 즐기는 이들의 천국, 홍천을 밝혔다.강원도를 달리며 다양한 즐길거리와 볼거리 등을 소개하고 있는 평창의 불꽃은 청정한 자연이 살아 숨 쉬는 고장, 홍천을 달리며 시민들에게 열정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했다.이날 성화는 강원도의 천혜자연을 바탕으로 다이나믹하고 스릴 넘치는 스키, 스노우보드를 즐길 수 있는 스키장을 찾아 봉송을 진행했다. 이곳에서 성화봉송단은 스키와 스노우보드를 활용한 이색봉송을 진행하며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 개최와 더불어 대한민국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했다.또, 성화의 불꽃은 한국의 100대 명산 중 하나로 꼽히는 공작산 자락에 자리한 수타사를 찾아 다양한 문화재와 함께 주변의 빼어난 경관을 .. 2018. 1. 30.
[홍천]성년의 날 홍천 전통 관ㆍ계례식 홍천향교청년유도회는 1991년부터 홍천 성년례를 27년째 개최해오며 2011년부터 행사장과 복식 등을 체계적으로 갖춰 현대 홀기에 따라 진행돼 해마다 각계의 관심과 인근 지역에서 참관을 오는 등 전통문화 계승과 청소년들에게 의미 있는 성년례를 올려줘 호응과 인기가 높으며 인근지역에서도 신청문의가 잇따르고 있는 상황이다. 강릉뉴스 바로가기 2017. 3.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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