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이야기

<토르: 라그나로크> 1위, <범죄도시> 6위

세널리 2017. 11. 11.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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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 스튜디오의 액션 블록버스터 <토르: 라그나로크>가 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370만 관객을 돌파했다. 


마동석, 이동휘, 이하늬 주연의 <부라더>는 개봉 첫 주 80만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이번 주는 김혜수, 이선균 주연의 <미옥>이 개봉했다. 

국내 최대 영화 예매사이트 예스24 영화 예매순위에서는 <토르: 라그나로크>가 예매율 22%로 3주 연속 예매순위 1위에 올랐다. 김혜수, 이선균 주연의 액션 느와르 <미옥>은 예매율 17.3%로 개봉 첫 주 2위를 차지했다. 마동석, 이동휘 주연의 가족 코미디 <부라더>는 예매율 11.7%로 지난 주에 이어 3위에 올랐다. 

생일날 반복되는 죽음이라는 독특한 설정의 호러영화 <해피 데스데이>는 예매율 9.3%로 4위를 차지했고 최민식, 박신혜, 류준열 주연의 법정 드라마 <침묵>은 예매율 9%로 5위에 올랐다. 640만 관객을 동원한 마동석, 윤계상 주연의 <범죄도시>는 예매율 6.7%로 6위를 기록했다. 

YES24 영화예매순위 <집계기간 2017년 11월 9~15일> 

1 토르: 라그나로크 
2 미옥 
3 부라더 
4 해피 데스데이 
5 침묵 
6 범죄도시 
7 러빙 빈센트 
8 채비 
9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 
10 원스 

차주 개봉 영화 소식 

다음 주는 DC의 슈퍼히어로 군단 <저스티스 리그>가 개봉한다. <저스티스 리그>는 DC의 히어로 군단인 배트맨, 원더 우먼, 아쿠아맨, 사이보그, 플래시가 공동의 적에게 맞서는 이야기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다. 이 밖에 사상초유의 테니스 성대결을 그린 엠마 스톤, 스티브 카렐 주연의 스포츠 드라마 <빌리진 킹: 세기의 대결>과 신하균, 도경수 주연의 블랙 코미디 <7호실>이 개봉할 예정이다.

한정복 기자  gn336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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