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이야기

동남아 관광객 7,000여 명 ‘화천산천어축제 찜!’

세널리 2018. 11. 26.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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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화천산천어축제를 기다리는 동남아시아 관광객들의 관심이 뜨겁다.


별도 해외 마케팅 담당조직을 운영 중인 화천군은 25일 기준, 해외 현지 아웃바운드 여행사를 통해 축제상품을 구매했거나, 예약한 외국인 관광객 규모가 1만여 명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화천군은 현지 협약 여행사를 통해 최대 시장인 타이완의 주요 여행사들이 4,000여 명을 모객한 것을 비롯해 타이 2,500여 명, 홍콩 600여 명 등 모두 7,000명 이상의 개인 및 단체 관광객들이 예약한 것으로 보고 있다.


이는 지난해 12월 초 예약인원 6,000여 명에 비해 눈에 띄게 늘어난 수준이다.


여기에 자유여행가(F·I·T)들도 화천군과 협력관계인 F·I·T 전문 여행업체에 축제 문의를 이어오고 있어 연말쯤 총 예약인원은 1만 명에 육박할 전망이다.


해외 관광객들의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손님맞이를 준비하는 화천군의 발걸음도 바빠졌다.  


군은 이미 23~28일 기간 타이완과 베트남, 중국 현지 마케팅을 진행 중이다.


이와 함께 해외 주요 여행사 15곳의 공식 홈페이지에 산천어축제 사진자료와 포스터, 스팟영상 등을 업로드했다.


또 자유여행가들을 위해 축제가 시작되는 내년 1월5일부터 폐막일인 27일까지 축제장과 동대문, 명동, 홍대입구를 오가는 셔틀버스 2개 노선을 추가할 계획이다.


아울러 2020년 축제를 대비해 축제 기간 4개국, 10개 아웃바운드 여행사 사장단 팸투어도 운영키로 했다.


최문순 화천군수는 “외국인 낚시터 운영을 보다 내실화하고, 전용 쉼터와 기사 대기실, 먹거리터 등을 정비해 축제 재방문율을 높일 것”이라고 했다.


최은주 기자  jiho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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