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국회 운영위 윤석열-명태균 육성녹취록 관련 새로운 의혹 나오나 22대 국회 국정감사가 오늘 운영위로 마무리된다. 운영위는 김건희 여사 관련 ‘삼부토건 주가조작 의혹’, ‘세관 마약 수사 외압 의혹’ 등을 다룰 예정이었으나, 어제 윤석열-명태균 육성녹취록이 나오면서 이에 대한 새로운 의혹이 나올 수 있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국민의힘은 아직 공식적인 입장을 내지 않은 상황에서 오늘 운영위에서 어떤 입장을 취할지도 관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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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명태균 녹취록 당선인 신분으로 법적 처벌 의견 갈려 대통령 당선인에게 정치적 중립 의무가 있느냐? 윤석열 -명태균 육성녹취록 통화 시점(2022년 5월 9일)은 당선인 시절이다. 현직 대통령을 수사 대상으로 할 수 있느냐? 등이다. 종합하면 '당선인 신분, 통화 시점, 수사 여부'를 두고 논란 중이다. 그러나 논란의 핵심은 첫째는 경선 후 연락을 끊었다는 대통령의 거짓말이다. 둘째는 윤석열 대통령 부부의 올바르지 못한 처신이다. 세째는 대통령으로서 법률 위반에 대한 수사와 처벌이다. 지금은 윤석열 대통령이 우선 국민에게 진실을 밝히고 머리 숙여 사과하는 것이 순서이다. 그 이후 진상 규명을 위한 수사와 처벌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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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러우전쟁 파병에서 ICBM발사까지 한반도 긴장 고조 북한이 최근 들어 한반도에 긴장을 최대한 고조시키고 있다. 내부적으로는 대한민국에 대한 적대적 관계를 강화하고, 외부적으로 러우전쟁에 대한 파병 그리고 ICBM발사, 7차 핵실험 가능성까지 날로 고도화되고 있다. 따라서 북한의 전략적 의도와 속셈에 대한 정확한 분석이 필요한 시점이다. 북한의 의도와 속셈을 파악하지 않은 상황에서 즉자적인 대응이나 성급한 군사적 대결은 오히려 북한의 의도에 끌려가는 상황을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이미 대한민국과 북한은 국제적 위상이나 경제 규모로 볼 때 비교가 되지 않는다. 대한민국 국격과 국력에 맞는 전략적인 대응이 필요하다. 우리 입장에서 가장 중요한 원칙은 첫째는 한반도 평화이고, 둘째는 균형외교, 세째는 국익 우선이다. 북한은 한반도 긴장을 고조시켜야 얻을 수 있는게 많고, 반면 우리는 한반도 긴장이 높아질수록 잃는게 많아진다. 따라서 미국, 나토, 유엔, EU를 포함하여 나아가 러시아, 중국, 일본까지 장기적인 국가 이익과 균형외교를 중심으로 한반도 평화를 지켜내는 것이 가장 중요한 목표가 되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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