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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31일 10시 윤석열 대통령과 명태균 간에 녹취록을 공개했다. 공개한 녹취록 전문은 아래와 같다.
윤석열 대통령과 명태균씨 간 통화
윤 대통령 : 공관위에서 나한테 들고 왔길래 내가 김영선이 경선 때부터 열심히 뛰었으니까 그거는 김영선이를 좀 해줘라 그랬는데 그렇게 말이 많네. 당에서.
명태균: 진짜 평생 은혜 잊지 않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내용의 핵심은 요약하면 윤석열 대통령이 명태균에게 1. 당 공관위가 윤석열 대통령에게 보고를 했고, 2.윤석열 대통령은 공관위에 “김영선 좀 해줘라”라고 말했다는 것이다.
이 내용에서 핵심관련자는 다음과 같다. 통화 당사자인 윤석열 대통령 당선자와 당선자 배우자 김건희, 명태균이다. 그 다음은 공관위의 보고자로 윤상현 공관위원장과 공관위원이다. 그리고 당 공천의 최종 책임자인 지도부로서 이준석 당 대표와 최고위원이다.
현재 이들의 입장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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