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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여당 표밭다지기 vs 야권 단일화 변수 본문
강원도 강릉 재선거에서는 여당 후보가 표밭 다지기에 나선 가운데 정권 심판론을 앞세운 야권 후보 단일화 성사 여부가 관심사다. 한나라당은 일찌감치 49세 정치신인인 권성동 전 청와대 법무비서관의 공천을 확정했다.
친박계 심재엽 한나라당 후보가 공천에 승복하고 무소속 출마를 포기했으며, 지역 내 기반을 갖고 있는 최욱철 전 의원 역시 권 전 비서관을 돕겠다고 밝혀 여권의 가닥이 잡혔다. 탈당 후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던 최돈웅 전 한나라당 의원도 30일 불출마하겠다고 밝혔다.
강릉에서 3선을 지낸 최 전 의원은 “끝까지 후배들과 경쟁하는 것이 과연 옳은 모습인가를 진지하게 고민하면서 불출마를 결심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로써 한층 탄력을 받게된 권 전 비서관은 원주~강릉 복선 전철 사업, 저탄소 녹색성장 시범도시 등 지역 숙원 사업 해결을 공약으로 내세우며 한나라당 텃밭인 강릉 민심을 공략하고 있다.
반면 야권에서는 최근 원주 첨단의료복합단지 유치 무산, 원주~강릉 복선 전철 사업 연기 등으로 소외감을 느끼고 있는 강원도 민심을 겨냥, 정권 심판론을 앞세우고 있다. 민주당은 홍준일 강릉시 지역위원장을, 창조한국당에서는 홍재경 최고위원을 각각 공천했다.
이들은 지역에서 오랫동안 활동해왔다는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그밖에도 심기섭 전 강릉 시장, 송영철 변호사, 김용배 시민 운동가 등이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다. 특히 민주당에서는 한나라당 후보를 이기기 위해 송 변호사 등 야권 후보들과 단일화를 추진하는 방안이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
*출처_헤럴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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