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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제주삼다수 마스터스 결과·주요선수·하반기 전망 – 2025 본문

세널리 스포츠브리핑/KPGA&KLPGA

KLPGA 제주삼다수 마스터스 결과·주요선수·하반기 전망 – 2025

세널리 2025. 8. 12.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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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제주삼다수 마스터스 결과·주요선수·하반기 전망 – 2025

제12회 제주삼다수 마스터스 결과·주요 선수 소식·하반기 전망 KLPGA 2025

데이터는 최신 공식/언론 보도 기반. 상단·중간 외부 CTA, 하단 내부 CTA 원칙 적용.

한눈에 보는 결과

우승 : 고지원(21) – −21, 267타 (66-66-66-69) / 제주 서귀포 사이프러스 골프&리조트 (파72)

2위 : 노승희 −19 / 공동 3위 : 윤이나(디펜딩), 외

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1억8천만 원. 생애 첫 정규투어 우승, 고향 제주에서 달성.

하이라이트 & 경기 스토리

클러치 라운드

고지원은 최종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3개로 69타를 적어내며 2타 차 우승을 지켰다. 전반의 안정적 파 세이브와 후반 버디가 승부를 갈랐다.

세부 스코어: 66-66-66-69, 4R 전홀 노보기 운영.

디펜딩의 귀환

윤이나는 2R까지 단독 선두권을 형성하며 타이틀 방어의 실마리를 잡았고, 최종 공동 3위로 마감해 하반기 컨디션 회복을 알렸다.

주요 선수 소식

고지원, ‘제주 첫 우승’으로 대도약

시즌 중반 상승세를 타며 정규투어 첫 승. 자매(고지우-고지원) 시즌 동반 우승 사례가 만들어지며 화제를 모았다.

노승희, 안정적 톱폼

꾸준한 그린 적중과 퍼팅감으로 −19, 단독 2위. 시즌 후반 상위권 고정 가능성이 높다.

윤이나, 디펜딩 파워 증명

코스 상성 재확인. 장타·아이언 지표가 살아나며 가을 빅이벤트 유력 다크호스로 복귀.

시즌 레이스 맥락

직전 대회 오로라 월드 챔피언십 우승 배소현, 7월 하이원 레이디스 방신실 등 우승 분산 흐름 속 ‘다관왕 구도’보다 다승 다변화가 특징.

하반기 전망

핵심 포인트 3

  1. 메멘텀 : 고지원의 첫 승 → 자신감·샷 밸런스 개선. 단기적으로 연속 톱텐 가능성↑
  2. 디펜딩 변수 : 윤이나의 장타/티샷 정확도 회복 여부가 가을 빅이벤트 판도 좌우
  3. 우승 분산 : 방신실·배소현 등 ‘각개약진’ 구도 유지 시, 대상/상금왕 싸움은 일관된 톱텐에 무게

캘린더 체크

다음 빅 포인트: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8/17) 등 하반기 굵직한 대회가 연쇄 편성. 퍼트 승부와 바람 대응이 변수.

세널리 인사이트

① 제주 바람·그린 스피드에 대한 적응력이 결국 스코어를 갈랐다. ② 우승 분산 시즌에서 ‘연속 상위권’이 타이틀 레이스의 진짜 화폐다. ③ 고지원의 첫 승은 단발이 아닌 샷 메커니즘 안정화의 결과로, 하반기 플로어를 끌어올릴 트리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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