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라이트 & 경기 스토리
클러치 라운드
고지원은 최종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3개로 69타를 적어내며 2타 차 우승을 지켰다. 전반의 안정적 파 세이브와 후반 버디가 승부를 갈랐다.
세부 스코어: 66-66-66-69, 4R 전홀 노보기 운영.
디펜딩의 귀환
윤이나는 2R까지 단독 선두권을 형성하며 타이틀 방어의 실마리를 잡았고, 최종 공동 3위로 마감해 하반기 컨디션 회복을 알렸다.
우승 : 고지원(21) – −21, 267타 (66-66-66-69) / 제주 서귀포 사이프러스 골프&리조트 (파72)
2위 : 노승희 −19 / 공동 3위 : 윤이나(디펜딩), 외
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1억8천만 원. 생애 첫 정규투어 우승, 고향 제주에서 달성.
고지원은 최종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3개로 69타를 적어내며 2타 차 우승을 지켰다. 전반의 안정적 파 세이브와 후반 버디가 승부를 갈랐다.
세부 스코어: 66-66-66-69, 4R 전홀 노보기 운영.
윤이나는 2R까지 단독 선두권을 형성하며 타이틀 방어의 실마리를 잡았고, 최종 공동 3위로 마감해 하반기 컨디션 회복을 알렸다.
시즌 중반 상승세를 타며 정규투어 첫 승. 자매(고지우-고지원) 시즌 동반 우승 사례가 만들어지며 화제를 모았다.
꾸준한 그린 적중과 퍼팅감으로 −19, 단독 2위. 시즌 후반 상위권 고정 가능성이 높다.
코스 상성 재확인. 장타·아이언 지표가 살아나며 가을 빅이벤트 유력 다크호스로 복귀.
직전 대회 오로라 월드 챔피언십 우승 배소현, 7월 하이원 레이디스 방신실 등 우승 분산 흐름 속 ‘다관왕 구도’보다 다승 다변화가 특징.
핵심 포인트 3
다음 빅 포인트: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8/17) 등 하반기 굵직한 대회가 연쇄 편성. 퍼트 승부와 바람 대응이 변수.
① 제주 바람·그린 스피드에 대한 적응력이 결국 스코어를 갈랐다. ② 우승 분산 시즌에서 ‘연속 상위권’이 타이틀 레이스의 진짜 화폐다. ③ 고지원의 첫 승은 단발이 아닌 샷 메커니즘 안정화의 결과로, 하반기 플로어를 끌어올릴 트리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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