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 메뉴

세상을 널리 이롭게하라

KLPGA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25 – 경기 하이라이트·주요 선수·향후 전망 본문

세널리 스포츠브리핑/KPGA&KLPGA

KLPGA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25 – 경기 하이라이트·주요 선수·향후 전망

세널리 2025. 8. 24. 20:35
반응형
KLPGA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25 – 경기 하이라이트·주요 선수·향후 전망
KLPGA • Tournament Recap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25 – 하이라이트 · 주요 선수 · 향후 전망

대회: 2025.08.21–24 · 장소: 포천힐스 CC(가든 OUT·팰리스 IN) · 총상금 15억 원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25 최종일 장면(포천힐스) – 사진: KLPGA 페이스북
📷 사진 출처: KLPGA 페이스북
핵심 포인트 3
• 김민솔, 버디–버디–이글(16–18번)로 최종 합계 -19(269), 생애 첫 정규투어 우승.
• 18번 파5 10.5m 이글 퍼트로 노승희(-18)를 1타 차 제압, 추천 선수로 우승 스토리 완성.
• 톱10에 홍정민·이다연·이가영·김수지·김민선7·박지영·박민지 등 시즌 강자들 포진.

1) 인트로

포천힐스 18번 홀(파5)이 드라마를 만들었다. 치열한 공동 선두 구도 속에서 16·17번 연속 버디로 균형을 맞춘 김민솔은 마지막 홀에서 10.5m 롱퍼트를 이글로 꽂아넣으며 우승의 방점을 찍었다. 추천 선수의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이라는 극적인 서사는, 하반기 레이스에 ‘영건 변수’를 선명하게 새겼다.

2) 경기 하이라이트 Top 6

  1. R1 62타 스타트로 단독 선두 – 코스 공략 완성도 과시.
  2. R2 66타, 퍼팅 스트로크 안정감 유지하며 격차 관리.
  3. R3 공동 선두(김민솔·노승희·이다연) 형성, 최종일 빅매치 구도.
  4. FR 15번까지 주춤했으나 16·17번 버디로 공동 선두 복귀.
  5. FR 18번 2온 시도 후 10.5m 이글 퍼트 성공 – 승부의 결정타.
  6. 추천 선수로 와이어 투 와이어 정상, 정규투어 출전권 확보.

3) 최종 리더보드(Top 10)

순위선수파합계타수R1R2R3R4
1김민솔-1926962667269
2노승희-1827065657070
T3홍정민-1727166717064
이다연-1727164667071
T5박지영-1527370677066
김민선7-1527370686966
김수지-1527364717167
이가영-1527366686970
T9홍지원-1427469696769
박민지-1427466736768
김민별-1427468706769
출처: 골프한국·다음 뉴스(표 구성 참조)

4) 주요 선수 포커스

김민솔
우승(-19)
드림투어 4승 → 정규투어 첫 승. 파5 스코어링·롱퍼팅이 승부를 가름. 추천 선수로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 정규 출전권 확보.
노승희
준우승(-18)
최근 3주 연속 톱3 페이스. 샷 정확도·퍼트 밸런스가 안정적. 가을 메이저 강력 변수.
홍정민
T3(-17)
후반 라운드 몰아치기 능력 돋보임. 대상·상금 레이스 상위권 굳건.
이다연
T3(-17)
아이언 정교함과 클러치 집중력이 강점. 최종일 내내 우승권 경쟁.
박민지
T9(-14)
빅 이벤트 대응력이 여전. 가을 메이저 반등 여지 충분.

5) 코스 & 전술 포인트

  • 포천힐스 18번(파5): 2온 도전(리스크) vs 레이업(안정) 기대값이 뚜렷한 홀. 우승 장면은 내리막 10.5m 라인에서 스트로크 스피드·브레이크 읽기가 정확했다.
  • 파5 평균 타수에서 우승자와 추격 그룹 간 격차가 컸고, 롱퍼팅 성공률이 리더보드 상위권을 가르는 지표로 작동.

6) 현장 스냅

대회 스냅 샷 – 사진: KLPGA 페이스북
그린 위의 긴장감 – 사진: KLPGA 페이스북
📷 사진 출처: KLPGA 페이스북

7) 향후 경기 전망

영건 변수 상수화: 김민솔 가세로 상금·대상 레이스 경쟁 심화.
노승희의 추세: 티샷–아이언–퍼트 밸런스가 좋아 가을 메이저 우승권 진입 유력.
홍정민·이다연: 샷 정확도·클러치 지표 우수. KG→KB 스타 연속 구간에서 ‘플레이어 오브 더 이어’ 레이스 관전 포인트.

세널리 인사이트

  • 포천힐스 메타는 파5 공략 + 롱퍼팅이 승부를 갈랐다.
  • 추천 선수의 돌풍은 투어 저변 확대의 신호. 하반기엔 다크호스 변수 증가.
  • 가을 빅토너먼트에선 샷 정확도×퍼팅 일관성 조합이 타이틀 레이스를 좌우.

독자에게 묻습니다
Q1. 오늘 우승을 가른 한 방, 당신은 18번 홀에서 레이업과 2온 중 무엇을 선택했을까요?
Q2. 가을 메이저 3연전에서 가장 유리한 선수는 누구라고 보나요?
Q3. 루키·영건 돌풍이 계속된다면, 시즌 대상 레이스의 최대 분기점은 어디일까요?
세널리
구독, 좋아요, 댓글을 환영합니다.

자유 편집용 이미지 (선택)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