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EC 2025 경주–미중 회담 임박, 김정은 ‘조건부 대화’…이재명 브리지 해법은?
세널리 국정리포트 | 2025-09-22

APEC 2025 KOREA
한 줄 요약
경주 APEC(10/31~11/1) 앞두고 트럼프–시진핑 회담이 가시화됐고, 김정은은 “완전한 비핵화 요구 철회”를 조건으로 대화 여지를 표명. 한국(의장국)은 핵 동결→단계 감축 브리지 해법을 준비 중입니다.
경주 APEC(10/31~11/1) 앞두고 트럼프–시진핑 회담이 가시화됐고, 김정은은 “완전한 비핵화 요구 철회”를 조건으로 대화 여지를 표명. 한국(의장국)은 핵 동결→단계 감축 브리지 해법을 준비 중입니다.
1) 무엇이 사실인가
APEC 2025 경주 개최 — APEC 사무국·공식사이트가 경주 개최와 정상주간 일정을 고지. (10/31–11/1)
2) 당사자별 입장과 목표
대한민국(의장국)
경제협력 포럼의 본령을 유지하면서, 미중 경쟁 관리·한반도 긴장완화의 브리지 외교를 표방. ‘핵 동결→단계 감축’ 3단계 접근을 제시.
경제협력 포럼의 본령을 유지하면서, 미중 경쟁 관리·한반도 긴장완화의 브리지 외교를 표방. ‘핵 동결→단계 감축’ 3단계 접근을 제시.
미국
트럼프–시 회담을 통해 통상·기술 가드레일 복원 시도. 대북은 과거 합의 틀(모라토리엄·동결) 재가동 여지 탐색.
트럼프–시 회담을 통해 통상·기술 가드레일 복원 시도. 대북은 과거 합의 틀(모라토리엄·동결) 재가동 여지 탐색.
중국
미중 경쟁 안정화·통상 현안 관리, 한반도 긴장완화 촉진. 검증-상응조치의 보증자 역할을 모색할 여지.
미중 경쟁 안정화·통상 현안 관리, 한반도 긴장완화 촉진. 검증-상응조치의 보증자 역할을 모색할 여지.
북한
핵 보유의 기정사실화 전제, ‘완전한 비핵화’ 요구 폐기를 조건으로 한 대화 여지 시사.
핵 보유의 기정사실화 전제, ‘완전한 비핵화’ 요구 폐기를 조건으로 한 대화 여지 시사.
3) 쟁점 맵과 단기 시나리오
- 목표수준: FFVD vs 동결·관리형 단계론의 간극
- 시퀀싱: 시험 모라토리엄 → 동결 → 시설폐기·검증 범위
- 상응조치: 인도·보건 예외·금융 일부 유예, 스냅백 자동화
- 플랫폼 한계: APEC은 경제협의체 → 안보 합의는 사이드라인/별도 문서
S1. 미중 회담 + 북미 약식 접촉
미중이 가드레일·통상 미니합의, 북미는 실무 라인 재가동 합의(‘동결’ 개념 첫 반영).
미중이 가드레일·통상 미니합의, 북미는 실무 라인 재가동 합의(‘동결’ 개념 첫 반영).
S2. 미중만 진전
미중 톤다운·대화 유지선 확보, 북미는 조건 차로 상징 메시지에 그침.
미중 톤다운·대화 유지선 확보, 북미는 조건 차로 상징 메시지에 그침.
S3. 긴장 재고조
발사·제재 공방으로 악순환, 대화 창 축소.
발사·제재 공방으로 악순환, 대화 창 축소.
4) 이재명 대통령의 브리지 해법
동결 패키지(3D) — Do-not test(시험 모라토리엄) · Disable(핵시설 가동중단) · Declare(초기 신고) + 제한적 국제 모니터링(IAEA·중립국 기술팀).
상응조치(라이트) — 인도·보건·농업 물자 예외 6개월, 항공·해사 안전대화 재가동, 스냅백 자동화.
가교 채널 — 한·중 검증–상응 미시 설계 협력(중국의 보증 역할), 북·미 연락사무소급 실무 허브(판문점/제3국) 제안.
국내 거버넌스 — 초당적 ‘한반도 안정특위’ 및 국회 사후보고로 투명성 강화.
상응조치(라이트) — 인도·보건·농업 물자 예외 6개월, 항공·해사 안전대화 재가동, 스냅백 자동화.
가교 채널 — 한·중 검증–상응 미시 설계 협력(중국의 보증 역할), 북·미 연락사무소급 실무 허브(판문점/제3국) 제안.
국내 거버넌스 — 초당적 ‘한반도 안정특위’ 및 국회 사후보고로 투명성 강화.


한미중북,북중러 정상 이미지
* 북한은 APEC 비회원이므로 공식 회의 틀 밖에서의 접촉만 가능.
* 본 문서는 APEC 사무국·공식사이트·주요 통신/유력지 보도를 교차 확인해 작성했습니다.
* 본 문서는 APEC 사무국·공식사이트·주요 통신/유력지 보도를 교차 확인해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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