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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물(大物)의 추억’ 파로호 부활 초읽기 화천군의 파로호 내수면 어업 부활 프로젝트가 제 궤도에 올랐다. 화천군은 지난 17일 간동면 구만리 파로호 선착장에서 쏘가리 치어 3만 마리를 방류했다. 이날 방류한 치어는 모두 군이 구만리 토속어류종묘배양장에서 자체 생산한 개체들이다. ‘민물의 제왕’으로 불리는 쏘가리는 최고의 횟감과 매운탕 식재료로 각광받는 고급 어종 중 하나다. 군은 지난 6월부터 채란을 시작해 사육환경과 먹이공급 방법 등 양식 전 분야에 걸친 연구와 실험을 거듭하며 체장 3㎝ 이상의 건강한 쏘가리 치어를 길러내는데 성공했다. 쏘가리 양식기술을 확보한 군은 향후 더욱 다양한 고급어종의 양식기술 확보에 나설 계획이다. 한편, 군은 오는 9월 역시 자체 생산한 잉어와 붕어 치어 50만 마리를 파로호에 방류할 예정이다. 화천군은 2000.. 2020. 7. 19.
양양군, ‘2020 양양군 UCC 공모전’ 개최 ‘서핑 등 해양 액티비티 즐기기 좋은 해수욕장 1위’, ‘미세먼지 없는 청정 지역 1위’로 꼽힌 양양군이 작년에 이어 ‘2020 양양군 UCC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양양에서 일어나는 유쾌하고 감동적인 스토리, 양양 관광・축제, 서핑, 먹거리, 나만 아는 양양의 핫플레이스 소개 등 양양과 관련된 모든 소재를 활용하여 30초에서 1분 30초 이내의 작품을 출품하면 된다. 기간은 여름해변, 서핑, 축제, 등산 등 양양을 방문하여 여행하기 좋은 시기인 7월 15일부터 11월 30일까지로, 응모기간 중 직접 제작한 응모작을 개인 유튜브,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중 1개 계정에 업로드 한 후 이메일을 통해 참가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참가자격은 공모전에 출품·수상한 내역이 없는 순수 창작물로서 디자인,음.. 2020. 7. 19.
양양군, 양양뉴타운 삼각개발 속도 양양군(군수 김진하)이 도심확장을 통한 해안과의 연계성을 강화하며 지역개발 투자가치 높이기를 위한 트라이앵글 개발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군은 체육타운으로 자리매김한 양양읍 내곡리 일대를 뉴타운으로 발돋움시키며 최근 고도제한까지 해제한 낙산지구와 현남면 동산해변에 이르는 삼각개발에 많은 공을 들이고 있다. 양양군의 뉴타운인 내곡리 일대는 이편한세상을 비롯해 한양수자인 등 브랜드 아파트가 입주하면서 가장 핫한 대표적인 주거지로 자리매김하며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이곳은 최근 브랜드 아파트인 ‘한양수자인 양양’과 앞서 입주한 이편한세상이 위치한데다, 주변에 게르마늄 온천이 개발되면서 샤르망온천장을 비롯한 생활형 숙박시설이 신규로 개발되고 있어 향후 오색지구 등 산악관광지로 향하는 거점역할이 기대.. 2020. 7. 19.
2020 속초시립박물관 지역작가 초대전 속초시립박물관(관장 김상희)에서는 오는 7월 21일 (화)부터 8월 30일 (일)까지 2020년 지역작가 초대전 ‘먹노리 일곱 번째 이야기’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설악한국화동우회 먹노리 회원(회장 조정승) 작품 18점을 전시하여 관람객들에게 한국화의 잔잔한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수묵담채 작품 활동을 주로 하는 먹노리 회원들은 코로나 19의 영향으로, 온라인 공연과 전시 등 새로운 형태의 문화소비 방식이 나타나고 소비 대상이 변화는 시절에도 굴하지 않고, 자기들의 이상을 꿈꾸며 창작의 열정을 다하여 그 동안 꾸준한 작품 활동의 결과를 시민과 관광객들과 소통하는 기회를 만들었다. 속초시립박물관에서 개최하는 지역작가 초대전에 설악한국화동우회 먹노리는 지금까지 7회에 걸쳐 참여하고 있으며, 지.. 2020. 7. 19.
15일부터 동해시 피서철 휴양지 개장 동해시(동해시장 심규언)는 오는 15일부터 다음달 23일까지 40일간 망상해수욕장 및 추암 해수욕장 등 총 6개 해수욕장과 동해무릉오선녀탕을 본격 개장한다고 밝혔다. 시는, 올해 피서철 관광객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물놀이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망상 데크 시설 정비 및 추암 가도교, 근린공원 등 주요 해변 시설물 정비를 완료했으며, 무릉오선녀탕 또한 시설물 및 환경정비, 방역 강화 등 운영 준비를 끝마쳤다고 밝혔다. 특히 동해시는 코로나19로 인한 국내 관광, 소규모 개인 관광 등 동해안에 많은 관광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부시장을 단장으로 해수욕장 코로나19 대응반을 구성해 코로나19 예방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시는 그린플러그드 등 대형 축제를 전면 취소했으며, 파라솔 2m 거리두기, .. 2020. 7. 14.
태백 장성동, 천연기념물 수달 구조 장성동(동장 정병운)은 13일 오전 10시경 장성동 행정복지센터 앞에 나타난 천연기념물 수달을 구조했다고 밝혔다. 동행정복지센터 옆에 세워진 차량 밑으로 숨어 다니는 멸종 위기 야생동물 수달을 구조하기 위해 119 구조대원들이 나섰으나 오전 내내 구조하지 못했다. 이후 오후 1시쯤 동행정복지센터 인근 슈퍼마켓에 수달이 들어왔다는 신고를 받고, 119 구조대원들이 다시 출동해 30여 분 만에 수달을 구조했다. 구조된 수달은 황지천 (장성에서 구문소 방향)에 방사됐다. 이날 수달의 구조를 지켜보던 주민들은 “무사히 잘 구조되어 다행이다. 천연기념물이 장성동에 나타난 것은 좋은 일이 있을 징조.”라며 수달의 출현을 기뻐했다. 정병운 장성동장은 “깨끗한 물을 좋아하는 것으로 알려진 수달의 출현으로 태백지역의 수.. 2020. 7. 14.
인제 대승폭포 절경 한국의 3대 폭포로 알려져 있는 인제 북면 한계리에 위치한 대승폭포가 짙푸른 녹음과 최근 내린 장맛비로 유량이 풍부해 절경을 자아내고 있다. 한정복 기자 gn3369@naver.com 2020. 7. 13.
美 뉴저지에서 날아온 1,000달러에 담긴 사연 6.25 전쟁 발발 70주년인 2020년 7월11일, 화천군청 교육복지과 앞으로 한 통의 편지가 도착했다. 국제우편 소인이 찍힌 편지 속에는 빼곡이 볼펜으로 눌러쓴 2장의 손편지와 1,000달러 수표 한 장이 들어 있었다. 편지를 보낸 사람은 뉴저지 현지 교민인 할머니 A씨였다. 편지 겉봉에는 발신자의 성과 이름이 표기돼 있었지만, 할머니는 한사코 익명을 요청했다. A씨가 우리 돈으로 약 120만원이 넘는 큰 돈을 보낸 이유는 무엇이었을까. 할머니는 얼마 전 우연히 화천군의 에티오피아 참전용사 후손 장학사업을 알게 됐다고 한다. 이후 6.25 전쟁에 참전했던 황실근위대 칵뉴부대원과 그 가족들이 모여 사는 아디스아바바 인근 코리안 빌리지의 빈곤한 생활 환경도 접하게 됐다고 편지에 기록했다. 그리고 할머니는.. 2020. 7. 13.
동해시, 무릉 계곡길 따라 힐링 로드 조성 동해시(시장 심규언)가 힐링 자연치유센터인 ‘무릉건강숲’을 시작으로 무릉계곡 힐링캠프장(제2야영장)을 경유해 상가 주차장까지 연결되는 호암소 계곡 산책로 조성의 올해 말 완공을 위해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총 연장 1.8㎞, 총 사업비 19억 5천여만원(국도비 12억 6천 7백, 시비 6억 8천 3백)이 투입되는 이번 사업은 국가균형발전 특별회계 사업으로 2018년 5월 승인·반영돼, 작년 연말까지 지반조사 및 실시설계 등을 완료하고, 지난 6월 도 계약심사 및 공개 경쟁입찰 등 공사착수를 위한 행정절차를 모두 마무리한 상태이다. 시는 7월부터 본격적으로 공사를 시작해 연내 공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추진되는 생태탐방로는 무릉건강숲에서 힐링캠프장(1·2야영장)까지 계곡을 따라.. 2020. 7. 13.
양구수목원 10일부터 야간 개장 양구군은 양구자연생태공원이 공립 수목원으로 등록되면서 ‘양구수목원’(이하 수목원)으로 새 출발하는 것을 기념하기 위해 10일부터 10월 11일까지 야간 개장을 실시한다. 야간 개장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공휴일마다 오후 6시부터 밤 10시30분까지 운영되며, 관람객은 밤 10시까지 입장해야 한다. 입장료는 일반 성인이 3000원, 군 장병은 1000원, 국가유공자와 65세 이상 노인, 6세 미만 어린이는 무료이며, 양구군민은 50% 할인된다. 야간 개장을 위해 수목원은 DMZ 야생화 분재원, 야생화 정원, 구상나무길, 잣나무숲길, 무장애나눔길 등을 비롯한 야외 전시공간에 조명을 설치해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볼거리와 휴식공간을 제공할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생태산림과 김영종 산림자원관리소장은 “야간 개장을.. 2020. 7. 13.
'화천시장! 만원의 행복!' 대한민국 동행세일 마케팅 '화천시장! 만원의 행복!' 행사가 8일 화천시장에서 지역상인과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한정복 기자 gn3369@naver.com 2020. 7. 13.
강릉소방서, 밀페 공간 긴급구조훈련 실시 강릉소방서(서장 진형민)는 9일 오전 10시부터 강릉시 병산동 일대 맨홀에서 밀폐 공간 긴급구조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밀폐 공간 작업 시 발생 가능 한 맨홀 내 질식 사고에 대하여 신속한 대응능력 향상 및 인명구조 체제 확립을 위하여 KT강릉지사와 합동으로 훈련을 실시했으며, 소방공무원 15명, 장비 4대가 동원되었다 훈련 내용은 ▲맨홀(깊이 1.5M)내 요구조자 1명 발생에 따른 구조 훈련 ▲훈련참가대상자 심폐소생술 교육 등이다. 소방서 관계자는“맨홀 구조 특성상 좁은 활동 반겨와 유독가스 등으로 인명구조 활동에 어려움이 많다”며 “정기적인 훈련과 전문적인 지식을 겸비해 시민들의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정복 기자 gn3369@naver.com 2020. 7. 12.
양구수목원 10일부터 야간 개장 양구군은 양구자연생태공원이 공립 수목원으로 등록되면서 ‘양구수목원’(이하 수목원)으로 새 출발하는 것을 기념하기 위해 10일부터 10월 11일까지 야간 개장을 실시한다. 야간 개장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공휴일마다 오후 6시부터 밤 10시30분까지 운영되며, 관람객은 밤 10시까지 입장해야 한다. 입장료는 일반 성인이 3000원, 군 장병은 1000원, 국가유공자와 65세 이상 노인, 6세 미만 어린이는 무료이며, 양구군민은 50% 할인된다. 야간 개장을 위해 수목원은 DMZ 야생화 분재원, 야생화 정원, 구상나무길, 잣나무숲길, 무장애나눔길 등을 비롯한 야외 전시공간에 조명을 설치해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볼거리와 휴식공간을 제공할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생태산림과 김영종 산림자원관리소장은 “야간 개장을.. 2020. 7. 12.
인제군 ,‘원더의 공룡 대모험’ 기획공연 코로나19로 중단됐던 기획공연인 아동뮤지컬 ‘원더의 공룡대모험’이 10일 하늘내린센터 대공연장에서 마술, 드로잉, 레이저 등 다양한 장르의 퍼포먼스가 펼쳐져 아이들에게 생동감 넘치는 공연을 선사했다. 한정복 기자 gn3369@naver.com 2020. 7. 12.
천상의 화원 ‘곰배령’ 야생화의 천국, 천상의 화원 곰배령이 온통 초록의 푸른 세상을 선사하며 한 여름에도 관광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한정복 기자 gn3369@naver.com 2020. 7. 7.
양양군, 남애항 소공원 정비사업 추진 양양군(군수 김진하)은 강원도 동해안 3대미항이자 어촌체험마을로 이름나 평소 많은 관광객이 찾는 남애항의 소공원을 정비한다고 밝혔다. 남애항 소공원은 지난 2008년 동해지방해양수산청(구 강릉어항사무소)에서 1970년대 남애항에서 촬영된 영화 ‘고래사냥’을 배경으로 바다로 향해 나아가는 고래 3마리를 역동적으로 형상화한 고래동산을 조성했었다. 그동안 시설물이 노후되고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있어, 지난해 우선 노후 운동기구 철거 및 고사목 제거·제초 등을 실시하였으며, 근본적 개선대책 마련을 위해 금년도 추경예산에 도비 지원금을 포함 사업비(150백만원)를 확보하고 본격 정비사업을 추진하게 되었다. 지금까지 지역주민 의견 수렴 및 전문가 자문을 바탕으로 설계를 완료했으며, 국가어항 관리기관인 동해지방해양수.. 2020. 7. 6.
양양군, 몽돌소리길 리모델링 양양군(군수 김진하)이 강현면 비치마켓(설악해변)~정암해변 1.2km 구간을 예술적 감성이 흐르는 몽돌소리길로 조성한다. 군은 올해 3월 강원도 명품길 조성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양양비치마켓이 열리는 설악해변과 정암해변(몽돌해변)을 연계하여 몽돌소리길로 리모델링하게 됐다. 양양비치마켓의 예술적 감성을 몽돌소리길까지 확장하기 위해 군은 비치마켓 안완배 감독을 비롯한 40여명의 예술작가와 협업하여 사업 구간 전반을 기획했다. 조각, 그림, 공예 등 다양한 재능을 가진 비치마켓 예술작가들이 각 분야별 조형물과 데크 페인팅, 군(軍) 벙커 리모델링 등을 담당하여 몽돌소리길을 걷고 싶은 길로 7월중 재탄생시킬 예정이다. 특히, 몽돌소리길 조성사업은 비치마켓 예술작가들의 재능기부와 일반 셀러들의 자원봉사가 더해져 사.. 2020. 6. 28.
경포해수욕장 발열체크 의무화 강릉시는 코로나19라는 위기로 해외관광이 어려운 올해 청정 강릉의 경포해수욕장 등 전 해수욕장을 찾는 관광객이 늘어날 것에 대비해 내 집같이 안전한 해수욕장 운영을 위하여 운영지침을 수립하고, △철저한 방역 △방문객 전수 발열 체크 및 손목밴드 착용 의무화 △전자출입명부(QR코드) 등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해수욕장 개장기간 동안 해수욕장 편의시설 및 공공장소 등 전 구역을 전문용역업체 및 자율방재단을 활용하여 매일 3회 이상 소독을 철저히 하고, 해수욕장의 모든 방문객을 대상으로 발열체크 후 손목밴드 착용을 의무화 하며, 손목밴드를 착용하지 않은 도보 이용자에게는 수시로 현장 확인하여 조치할 예정이며, 샤워장 등의 편의시설 이용자에게는 전자출입명부(QR코드) 및 수기명부를 작성하도록 운영할 계획이.. 2020. 6. 28.
원주 가곡천, 아름다운 소하천 선정 올해 전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소하천에 원주 가곡천이 선정됐다. 원주시는 기업도시 내 가곡천이 행정안전부 주관 ‘2020년 안전하고 아름다운 소하천 가꾸기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치수 위주의 획일적인 소하천 정비에서 탈피해 자연과 조화롭고 문화·경관을 반영한 소하천 정비를 유도하고자 전국 소하천을 대상으로 공모를 실시했다. 가곡천은 행정안전부의 서면심사와 현장심사를 거쳐 11일 최우수 소하천으로 최종 선정됐으며, 이달 초 현장심사 당시 원창묵 원주시장과 김광수 부시장이 직접 참석해 사업 내용을 상세히 설명한 바 있다. 다양한 스포츠와 여가를 즐길 수 있는 시설을 도입하고, 수원 확보를 위한 소규모 저류시설 설치 및 하수처리 전량 하천 유지용수 활용 등 건천화로 인한 경관 저.. 2020. 6. 14.
‘인제 오미자’ 지리적 표시 등록 확정 인제군의 5대 명품 중 하나인 오미자가 ‘인제 오미자’로 지리적 표시 등록이 확정되었다. 인제군은 해발고 400m ~ 800m 정도의 고지대에 위치하여 오미자 생육에 적합한 지형적 여건을 가지고 있으며, 일교차가 크고 일조량이 풍부하여 오미자 열매의 색감이 우수하고 당도가 높은 오미자가 생산되고 있다. 앞서 군은 2011년 오미자를 5대 품목으로 선정하고, 2014년 인제명품오미자 클러스터 공모사업 신청 및 선정으로 오미자 대량생산단지 조성(46ha), 오미자 가공공장 및 가공체험센터 건립, 인제명품오미자 사업단을 구성하여 오미자 농가 교육 및 홍보를 진행하는 등 인제오미자를 적극 육성해왔다. 기존 문경, 상주, 예천, 단양, 장수에 한정되어 있던 오미자 재해보험 가능지역에 2018년 인제지역이 추가되면.. 2020. 6.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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