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원씨앤아이 http://www.jowoncni.com 금주의 폴링포인트는 새정치연합 비대위 출범 이후 첫 갈등 문제로 등장한 모바일 선거의 쟁점사항을 분석한다. 조원의 폴링포인트는 이후에도 ‘모바일 선거’ 뿐만이 아니라 새정치연합 전당대회를 둘러싸고 벌어질 수 있는 쟁점사항을 지속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1.문희상 비대위 첫 갈등 ‘모바일 선거’ o 문희상 비대위원장, ‘모바일 선거가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니다.’ 새정치연합 문희상 비대위가 출범하고 내부에서 첫 갈등으로 표출된 것은 계파 문제와 더불어 모바일선거였다. 문희상 비대위원장이 ‘모바일 선거가 문제있는 것이 아니다’라는 발언을 했고, 박지원 비대위원은 문희상 비대위원장에게 ‘공사석에서 말을 조심하라’고 견제구를 날렸다. 정세균 비대위원도 부정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