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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인터뷰] 조원C&I 정치여론연구소 소장 홍준일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지난 5월 방한한 마윈 알리바바 그룹 회장과 이야기 나누고 있다. 2015.5.18/뉴스1 © News1 양동욱 기자 마윈과 세번 만남에는 청년일자리, 소비 키워드 아소다로 만나서 "기는 한국" 경각심 애증의 이주열..설전 속 부양책 맞짱구 (세종=뉴스1) 최경환 기자 = 우리나라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수없이 많은 사람을 만난다. 유관부처 관계자, 시장 상인, 국회의원들. 업무상 당연히 만나야 하는 사람이 대부분이다. 그러나 사람과 사람의 만남이 특별한 장면으로 남는 경우도 있다. 마윈(馬云)회장과 조우는 인상적인 장면이다. 알리바바의 창업자 마윈의 스타성 때문이기도 하지만 한국 청년들이 선망하는 대상이라는 점에서 그렇다. 최 부총리는 지금까지 마윈을 ..

홍준일 뭐해 2015.07.20

[홍준일의 펀치펀치]박근혜 이후 대한민국의 리더십

- 구시대 막차가 아니라 새시대 첫차가 필요 - 유승민, 안철수, 김부겸, 남경필, 안희정 리더십 얼마 전 집권여당의 원내대표가 대통령과 다른 목소리를 냈다. 그리고 끝까지 박대통령과 맞서며 자신의 얘기를 했다. 유승민대표가 마지막으로 국민들에게 글을 남겼다. “나는 왜 정치를 하는가?”, “그것은 법과 원칙, 그리고 정의입니다.”, “저의 정치생명을 걸고,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임을 천명한 우리 헌법 1조 1항의 지엄한 가치를 지키고 싶었습니다.” “고통받는 국민의 편에 서서 용감한 개혁을 하겠다. 제가 꿈꾸는 따뜻한 보수, 정의로운 보수의 길로 가겠다. 진영을 넘어 미래를 위한 합의의 정치를 하겠다”, “저는 오늘 새누리당 의원총회의 뜻을 받들어 원내대표직에서 물러납니다.” 안타깝지만 그는 그렇게 떠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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