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상황, 평창 동계올림픽 영향 없을 것 확신”- 오스트리아 올림픽위원회(NOC) 카를 슈토스 위원장 - 오스트리아 올림픽위원회 카를 슈토스 위원장이 평창 동계올림픽 참가 여부에 대한 언론의 보도에 대해 “아시아의 상황이 평창 동계올림픽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을 확신한다.”고 밝혔다.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이희범)는 24일 “최근 한반도 상황에 따른 평창대회 참가와 관련한 언론보도에 대해 카를 슈토스 위원장의 이 같은 공식 입장을 오스트리아 올림픽위원회 울프강 아이클러 홍보담당관을 통해 전달 받았다.”고 밝혔다.특히, 울프강 아이클러 홍보담당관은 카를 슈토스 위원장이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대화와 외교적인 해결책을 강하게 믿는다, IOC는 플랜 B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