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군, 눈보라와 겨울바람에 황금빛으로 익어가는 황태 인제 북면 용대리마을 황태 덕장이 지난 19일과 20일 인제에 내린 눈으로 입춘이 지난 2월에도 설경을 연출하고 있다. 인제 용대리 황태는 맹추위와 칼바람은 견디며 겨우내 얼었다 녹기를 반복하며 황금빛 자태의 명품 황태로 거듭난다. 한정복 기자 gn3369@naver.com 강원이야기 2019.0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