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강릉문화재단 강릉문화도시지원센터는 11월 26일(일) 까지 문화도시조성사업으로 이주환대프로젝트‘강릉 살아보기’참여자를 모집한다. 총 모집 인원은 3명으로, 강릉 이주 예정자 또는 강릉살이를 본인의 SNS를 통해 외부에 홍보할 수 있는 사람을 우선 선발한다. ‘강릉 살아보기’는 보름간의 강릉 살아보기 프로그램을 통해 이주 예정자에게는 미리 강릉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이주계획은 있지만 아직 지역을 확정하지 못한 사람들에게는 강릉의 매력을 알리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참여자는 12월 1일부터 15일까지 강릉 문화도시지원센터에서 제공하는 숙소에 체류하며 커피를 비롯한 강릉의 대표 콘텐츠 체험 등 다양한 강릉 체험 프로그램을 경험하게 된다. 정효진 강릉시문화도시지원센터장은 “살아보기 프로그램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