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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이야기

2018 붉은대게 속초, ’막바지 준비 착착

속초시가 오는 8일부터 11일까지 ‘맛나게, 푸짐하게, 행복하게’라는 슬로건으로 청호동 속초수협 부두(E-마트 앞 임시주차장)에서 개최되는 ‘2018 붉은대게 속초’축제를 앞두고 막바지 준비에 한창이다.

시는 지난 5일 디지털상황실에서 추진상황보고회의를 열어 각 부서별 준비사항 및 향후 추진사항을 중점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축제에는 방문객들의 편안하고 안전한 축제 진행을 위하여 소방서, 전기안전공사, 가스안전공사, 모범운전자회, 자율방범대, 자원봉사자 그리고 속초시 공무원까지 하루 126명씩 투입되어 프로그램 지원, 환경정비, 교통통제 및 주차안내, 행사장 안전요원 등으로 역할을 하게 된다.


강원도와 속초시 후원으로 (사)속초시축제위원회, (사)강원붉은대게통발선주협회, 속초붉은대게산업육성사업단, 속초붉은대게산업협동조합의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전국 어획량의 43%를 차지하고 있는 붉은대게를 활용하여 음식관광은 물론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통하여 속초 붉은대게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주산지로서의 이미지를 브랜드화하는데 주력하여 준비되었다.

주요 메인행사로는 붉은대게 무료시식(11회), 유명쉐프 에드워드권 초청 특강 및 시식체험, 속초시 홍보대사 이효재의 요리특강, 창작요리 경연대회, 붉은대게 활어경매(11회), 게 줄다리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체험행사로는 붉은대게 홀치기 체험, 어린이 대상 속초 방게낚시, 스마트폰 사진 무료 인화서비스, 오감만족 요트 무료체험을 시간대별로 운영하며, 실내 체험관에서도 붉은대게 피자만들기, 붉은대게 키토산 비누 만들기 등 다양한 유‧무료 체험을 즐길 수 있게 준비하였다.

이외에도 속초 도문농요, 속초 돈돌날이, 속초 북청사자놀이, 속초 도리원 농악 등 속초 무형문화재 초청공연을 축제기간 동안 모두 만나 볼 수 있다.

붉은대게관의 향토음식코너에서는 지난 1월중 공모를 통해 선정된 12개업체에서 붉은대게살을 이용한 다양한 음식들을 선보이며, 또한 기업홍보코너에서도 붉은대게를 비롯해 오징어순대, 반건조생선, 키토산 비누, 단풍빵 등 관내 업체들의 상품들도 만나 볼 수 있다.

특히, 지난해와 비교하여 붉은대게관, 체험관, 찜판매관 등의 대형부스 규모를 예년 대비 30%정도 확장하고, 안전사고 예방과 편의성을 높이고자 3개의 대형 부스를 연결하는 이동통로를 확보함으로써 내방객들의 공간별 이동의 편의성을 확보하였다.

붉은대게 찜판매관은 (사)강원붉은대게통발선주협회의 지원을 받아 물량을 충분히 확보하고 붉은대게 직매장과 동일하게 크기별 가격정찰제로 운영 할 예정이다.

속초시 관계자는 “축제의 주인공인 속초 붉은대게의 인지도 향상을 통하여 붉은대게 생산자, 가공업체, 음식점 등 붉은대게를 다루는 모든 지역민에게 매출액 상승 등 많은 이점을 가져다줄 수 있는 지역 경제 발전의 원동력이 되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축제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한정복 기자  gn336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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