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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 4

화천 선등거리 점등 겨울축제 시즌 개막

세계최대 실내얼음조각광장 개장, 첫날부터 인기 화천의 겨울축제 시즌 개막을 알리는 화천 선등거리의 스위치가 켜졌다. 2018 선등거리 점등식이 지난 22일 화천읍 중앙로 일대에서 열렸다. 같은 날 서화산 다목적 광장에 조성된 ‘세계최대 실내얼음조각광장’도 타빙식과 함께 관광객들에게 개방됐다. 식전공연과 개회선언, 퍼포먼스에 이은 카운트다운이 끝나자 시가지 하늘을 뒤덮은 2만7,000여 개의 산천어 등이 일제히 점등되며 오색찬란한 빛의 향연이 시작됐다. 이날 점등식에는 예년에 비해 비교적 포근한 날씨 덕분에 6,000명 이상의 주민과 관광객, 군장병과 면회객 등이 참여했다. 산천어등과 함께 수십만 개의 LED 조명이 시가지 곳곳에서 빛을 뿜어내자 참가자들은 저마다 지인들과 사진을 촬영하며 소중한 겨울추억을..

강원이야기 2018.12.23

2018 화천 선등거리 22일 일제히 점등

화천군은 22일 오후 6시 화천읍 중앙로에서 선등거리 점등식을 개최한다. 오후 5시20분부터는 서화산 다목적광장에서 세계최대 실내얼음조각광장 타빙식도 열린다. 점등식 이후에는 선등거리 특설무대에서 정수라, 강진, 소명, 왈와리, 워너비, 걸크러쉬 등이 출연하는 공개방송 무대도 진행된다. 이에 앞서 오후 4시부터는 화천읍 산타 우체국 대한민국 본점 개국식이 열린다. 핀란드에서 온 리얼 산타와 요정 엘프도 개국식에 참여해 화천의 어린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갖는다. 화천군은 대규모 인파가 몰릴 것에 대비해 119 안전센터와 여성단체협의회 등 유관기관과의 협조체계를 구축하는 등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군과 화천경찰서는 22일 오후 3시부터 행사 종료시까지 화천읍 중앙로 T자형 도로 주변으로 인력을 배치해 교통..

강원이야기 2018.12.21

화천산천어축제 이번 주말 막 오른다

화천 산타우체국 22일 개국, 핀란드 리얼산타 화천 방문22일 오후 3시부터 화천읍 중앙로 일대 교통 통제 예정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적 겨울 이벤트로 발돋움하고 있는 화천산천어축제 시즌이 이번 주말 본격적으로 막을 올린다. 오는 22일 오후 6시 화천읍 중앙로 시가지에서 화천군민 2만7,000명의 소망이 담긴 산천어등이 형형색색의 조명을 품고, 밤하늘로 날아 오른다. 올해 점등식에서는 화천산천어축제의 글로벌 축제로의 도약을 기원하는 의미에서 참석자들이 점등 버튼을 누르는 동시에 1,000여 개의 LED 헬륨풍선이 일제히 하늘에 퍼진다. 점등 후 이어지는 특별공개방송에는 가수 정수라, 강진, 금잔디, 소명을 비롯해 인기 걸그룹 왈와리, 워너비, 걸크러쉬가 출연해 무대를 뜨겁게 달군다. 이에 앞서 오후 5시..

강원이야기 2018.12.19

추미애 ‘무혈입성’ 맥빠진 전당대회

-‘秋 대세론’에 대권은 ‘점화’-비주류, “이럴 거면 전대는 왜”무용론 대두 4.13총선 이후 더민주는 김종인 비대위 대표 체제의 유지 문제를 둘러싸고 격하게 대립했었다. 하나는 김종인 체제를 유지하자는 입장으로 총선에서 더민주가 제1당이 된 만큼 현 체제로 대선까지 가자는 입장이었고, 다른 하나는 민주정당에서 당헌당규조차 무시하며 김종인 체제를 유지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으며 즉시 당헌당규에 따라 전당대회를 개최해야 한다는 주장이었다. 명확한 결론은 안났지만 8월 27일 전당대회를 치루는 것으로 양측이 합의를 도출했다. 그 합의 과정에는 김종인 대표와 문재인 전 대표 간에 충돌도 발생했으며 상호 신뢰가 깨지는 험악한 상황도 연출되었다. 그런데 더민주는 배은망덕하다는 비난도 무릅쓰고 김종인 체제를 끝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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