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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 2

평화의 하모니 2023 강릉 세계합창대회 7월 3일 개막

세대와 성별, 국경을 뛰어넘어 커다란 감동을 선사할 전 세계 최대규모 세계합창대회(World Choir Games)가 3일(월) 저녁 7시 30분 강릉아레나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 7천여 명의 관객과 함께할 개막식은 오프닝 세레모니에 이어 참가국 입장, 공식 주제가 제창 및 타종 퍼포먼스에 이어 ‘평화의 하모니’를 전하는 주제의 다양한 공연이 펼쳐진다. 합창대회에 대한 뜨거운 관심과 기대로 개막식 공연은 전석 매진되었으며, 티켓 현장 수령 시 입장료는 강원상품권으로 100% 전액 환급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예정이다. 한편, 순차적으로 도착하고 있는 국내외 합창단과 방문객들로 강릉 일대는 벌써부터 축제 분위기로 가득하다. 지난 1일(토) 초청팀인 우크라이나 보그닉 소녀합창단이 무사히 한국에 도착..

‘제45회 양양문화제’ 오는 6월 8일 개막, 3일간 열려

코로나19의 굴레에서 벗어나 지역 화합을 위한 축제의 장 다시 열린다 사진=양양군 제공 양양군민의 대화합 향토문화축제인 제45회 양양문화제가 6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양양종합운동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양양문화제위원회(위원장 박상민)가 주최하고, 양양문화원과 양양군체육회가 공동주관하는 양양문화제는, 유구한 역사 속에 선사‧불교‧호국 문화를 활짝 꽃 피운 지역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국태민안과 풍농풍어를 기원하는 지역 대표 향토문화축제이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3년간 제례행사만 치러진 양양문화제가 올해는 풍성한 즐길거리와 함께 열려, 코로나19의 굴레에서 벗어나 군민들이 다시 화합을 다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제45회 양양문화제는 6월 8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양양종합운동장 일원 등에서 3..

강원이야기 2023.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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