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관광지 개발 본격화1 동해시, 관광지 개발 본격화 동해시(시장 심규언)가 본격적인 관광지 개발에 나선다. 민선 6기가 지방채 제로화, 도심 정주환경 정비 등 시정의 내실을 기하는 단계였다면, 민선 7기부터는 창조적 특화 관광지를 조성하는 단계로 접어들고 있다. 올 7월, 추암 촛대바위 일원에 동해안 최초의 해상 출렁다리가 개장되면서 촛대바위, 능파대와 어울리는 이색 관광자원이 확충되어, 관광객들이 별빛 조명을 배경으로 밀려오는 하얀 포말을 맞이하며 낭만적인 분위기에 흠뻑 젖을 수 있는 관광명소로 거듭나고 있다. 추암해변은 출렁다리 야간개장으로 전년 대비 관광객이 30% 증가하였으며, 동해시 6개 해수욕장도 피서객 수가 16% 증가되어 동해시 관광이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하고 있다. 도심 속 최고의 여름 피서지로 각광받고 있는 천곡황금박쥐동굴은 젊은이들이 .. 2019. 8. 1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