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홍철 전 대전시장 6.2지방선거 공식 출마선언 염 전 시장은 1일 자유선진당 대전시당사에서 가진 기자회견을 통해 대전시장 출마를 공식 화하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출마선언에서 세종시 문제와 관련 "대전시민이 자존심이 많이 상해있다"며 "충청도 자존심을 살리는데 앞장서겠다" "한나라당과 민주당이 경상도지역과 호남지역에서 지역을 대변하며 전국정당으로 정치발전에 노력하듯이 충청권도 지역이익을 대변하고 국가 균형발전을 위해 노력해 충청도 사람이 자존심 상하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 그는 이를 위해 “의료관광도시와 공무원 행정이 아니라 민관 협치 행정을 제도화 하고 민관협치 행정시대를 열고 영.유아들의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의무교육, 무상수준으로의 지원, 초중고 일류화를 위한 재정지원, 대전지역 각 대학 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