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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록제 4

제38회 양록제 개막, 한반도섬 걷기대회 개최...12일부터 14일까지

군민들의 화합과 축제의 마당인 제38회 양록제와 한반도섬 걷기 행사가 12일(목)부터 14일(토)까지 3일간 양구종합운동장과 한반도섬 일원에서 개최된다. 먼저 행사 첫날인 12일, 한반도섬과 꽃섬 일원에서 한반도섬 걷기대회를 개최한다. 걷기대회 코스는 청춘체육관에서 출발해 꽃섬→분수대→월 쉼터→시 쉼터→좁은 목교→용머리공원→한반도교→한반도섬 무대→분수대→꽃섬→청춘체육관까지 총 10km 구간으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오전 8시 각 읍면에서 셔틀버스를 이용해 출발지인 청춘체육관으로 집결한 후 행사 안내와 주의사항 등을 전달받은 후 출발하게 된다. 참가자들은 꽃섬과 분수대, 용머리공원 등을 지나 한반도섬 무대 일원에서 각자 준비한 도시락으로 점심 식사를 하게 되며, 한반도섬 무대에서는 어린이 합창단인 ‘율콰이..

11~13일 ‘제34회 양록제’

양구군민의 날(11월14일)을 경축하고, 향토문화 및 생활체육의 계승·발전과 애향심을 고취하는 ‘제34회 양록제’가 11일(목)부터 13일(토)까지 사흘간 종합운동장 일원과 두타연 일원에서 개최된다.‘민·군·관이 하나 되어 화합하는 한마당 대축제’라는 슬로건 아래 개최되는 제34회 양록제는 연계행사와 상설행사, 부대행사, 체육·민속경기, 공연, 금강산가는 옛길 걷기대회, 라디오 공개방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11일(목) 저녁7시 문화체육회관 특설무대에서 열리는 제12회 양구문화예술축제는 지역 내 문화예술단체들이 펼치는 공연으로 진행된다.12일(금) 오전 8시40분부터는 3천여 명의 참가자들이 동면 비득고개를 출발해 방산면 두타연까지 총 9㎞의 구간을 트래킹하는 ‘금강산가는 옛길 걷기대회’가 개최..

강원이야기 2018.10.09

10월12일 ‘금강산가는 옛길 걷기대회’

양구군민의 날을 기념 및 축하하는 민·군·관 화합 한마당 축제인 ‘제34회 양록제’의 주요행사 가운데 가장 큰 행사인 ‘금강산가는 옛길 걷기대회’가 10월12일(금) 동면 비득고개~하야교~두타연을 잇는 총연장 9㎞의 코스에서 열린다. 걷기대회가 열리는 코스는 부산시 기장군 일광면에서 함경남도 안변군 위의면까지 이어지는 국도31호선으로, 지금은 휴전선으로 양구군 동면까지만 남아있으나 이 도로를 따라 가면 금강산에 닿는다. 일제강점기에는 양구사람들이 이 길을 걸어서 금강산까지 다녀오기도 했다고 전해질 만큼 지척이어서 대회의 명칭도 ‘금강산가는 옛길 걷기대회’로 붙여졌다. 참가자들은 오전8시 청춘체육관(양구읍)을 비롯한 각 면사무소 앞에서 셔틀버스를 타고 출발지점인 비득고개까지 이동해 두타연까지 트래킹을 즐기..

강원이야기 2018.10.01

양구군, 12~14일 ‘제33회 양록제’개최

12일(목) 체육경기 예선·결승, 문화예술 공연 등13일(금) 금강산가는 옛길 걷기대회, 라디오 공개방송 등14일(토) 개회식, 민속·체육경기 등문화예술 전시회, 軍장비 전시·체험 등은 3일내내 열려 양구군민의 날(11월 17일)을 축하하고 민·군·관 화합과 향토문화 계승, 생활체육 발전과 애향심 고취를 위한 제33회 양록제가 12일(목)부터 14일(토)까지 3일간 양구종합운동장과 청춘체육관, 두타연 일원에서 개최된다. 제33회 양록제의 주제는 “민·군·관의 한마음으로 청춘양구 또 다른 시작!”이다. 첫 날인 12일(목)에는 양록제 위원, 향교 유림, 기관단체장 및 임직원들이 참여해 풍년에 감사드리는 양록제례(11:00, 양록제단)와 양록제의 시작을 알리는 타종식(11:50, 군청 앞 ‘희망의 종각’),..

강원이야기 2017.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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